일상을 되돌아보면, 말보다 채팅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미팅을 잡을 때도 문자로 대화를 나누고, 친구와 약속 장소를 정할 때도 주로 메신저를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먼저 전화를 걸기에는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으니까요.특히, 누군가를 직접 만나기가 조심스러운 요즘엔 더 그렇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 온라인 소통이 항상 즐겁고 유쾌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만약 이러한 문제가 해결된다면, 온라인 소통이 더 유쾌하고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플키팀은 움직이는 캐릭터/다양한 디자인을 스마트폰 키보드에 담아 즐길 수 있는 를 서비스합니다.2014년 처음 팀을 만든 이래로, 지난 7년간 22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한 키보드앱을 통해 온라인 소통을 더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플레이키보드
즐거운 소통과 키보드앱이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키보드앱은 ‘기술로 소통을 즐겁게 만들자’는 미션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소통의 가장 앞 단에는 키보드앱이 있습니다.키보드앱은 스마트폰 OS에 종속적이기 때문에 카카오톡, 페이스북, 라인, 트위터 등 모든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죠.
그리고 누구나 하루에 수백 번씩 키보드앱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어떤 앱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실행률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 데이터에 따르면, 카카오톡 등 메신저는 1인당 일평균 55회 실행되지만, 플레이키보드는 100회 이상 실행됩니다.
플키팀은 이러한 강점을 보유한 키보드앱이 혁신을 거듭한다면, 더는 입력만 하는 유틸리티 앱이 아니라 일상을 더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로 진화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플키팀의 첫 서비스는 2014년 탄생한 욕설 습관 개선 솔루션, 입니다. 바른말 키패드
바른말 키패드는 욕설을 사용한 통계를 보여줘 자신의 언어습관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10대 사이에서 ‘욕설 줄이기’ 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습니다.지금까지 16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바른말 키패드를 통해 언어습관을 개선해왔고, 그중 83%가 실제로 욕설 사용이 줄었음을 경험했습니다.
바른말 키패드의 출시를 통해 키보드앱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후 사업화를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존 서비스에 수익 모델을 붙이는 방법도 검토해봤지만, 더 명확한 수익 모델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안녕’이라 입력하면 귀여운 캐릭터가 손을 흔들어주고, ‘ㅋㅋㅋ’를 박장대소하며 함께 웃어주는 등,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에 활력을 더해줍니다.
앞으로는 유저가 키보드에서 보고, 만나고 싶은 모든 대상을 고려하며 좋아하는 아이돌이 내 말에 반응하는 ‘아이돌 테마’ 기획할 예정입니다.
좋아하는 아이돌을 어느 앱에서나 항상 볼 수 있고, 귀여운 캐릭터가 내 말에 반응하고 공감해주는 키보드. 상상만 해도 행복하지 않나요?
플레이키보드의 성장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
플키팀은 지난 7년간 인류의 온라인 소통을 행복하게 만들며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광주광역시, 샌프란시스코 인구보다 많은 220만 명의 온라인 소통을 더 가치 있게 만들었음을 생각해보면 이 일에 보람을 느낍니다.앞으로 수천만, 수억 명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의 소통을 유쾌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 꿈이랍니다.
대화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줄 플레이키보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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