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에 적용되는 콘텐츠가 핵심인 서비스이다 보니, 활성 사용자 1인당 에 달할 정도로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니즈가 높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새로운 키보드 테마를 적용하는 셈이죠. 월평균 테마(콘텐츠) 교체 주기가 5.1회
지금까지는 팀 내부에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외부 크리에이터분과 제휴를 맺어 비정기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출시해왔는데요, 다양한 사용자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에는 출시되는 콘텐츠의 수가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플레이키보드 앱 내의 테마 리뷰 창에는 ‘새로운 테마가 언제 나오냐’며 목말라 있는 사용자의 반응을 쉽게 볼 수 있었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서비스를 개방하여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누구나 키보드 콘텐츠를 제작/출시/수익화 할 수 있는 플랫폼
세 단계만 따라하면 여러분도 키보드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 않나요? 복잡한 미팅, 계약, 날인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플레이키보드는 ‘소프트웨어 키보드’ 기술을 활용하여, 메신저/SNS/포털 등 모든 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때문에 1인당 하루 실행 수가 약 100회로, 카카오톡 보다 40% 이상 많이 실행되고 있고 일상과 늘 함께하는 서비스라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모든 앱에서 가장 많이 실행되는 공간인 키보드에 좋아하는 캐릭터/일러스트 등 콘텐츠를 담아서 항상 보고 즐길 수 있다면, 일상이 얼마나 풍요로워질까요? 는 사용자분들의 리뷰에서 알 수 있듯, 플레이키보드는 일상과 콘텐츠를 가장 가깝게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 무심코 키보드를 열었더니 귀여운 캐릭터가 반겨줘서 기분이 좋아졌다’
이제는 ‘키보드를 꾸밀 수 있는 앱’이 아닌,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어 자신의 콘텐츠를 수익화하여 팬을 만들고, 사용자는 콘텐츠를 일상 속에서 가장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이 되고자 합니다. 그 출발점이 이번 플레이키보드 스튜디오의 출시입니다. 키보드 콘텐츠 플랫폼
플레이키보드 스튜디오는 크리에이터분의 피드백을 귀담아듣고 계속 진화하려고 합니다. 9월에는 제작한 테마를 출시하지 않고 비공개로 사용할 수 있는 ‘비공개 공유’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고, ‘그림판’ 처럼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순차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의 플키가 그래왔듯, 스튜디오에서도 언제나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콘텐츠 창작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일상과 가장 가까운 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갈 플레이키보드의 도전, 많이 성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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