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도도^^

버즈니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도가 인턴을 마치고 버즈니를 떠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영원한 이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도도의 집이 가까워서 자주 놀러올거같거든요...........

하하하...짧은시간이지만 정이 듬뿍 들었는데 아쉽네요

오늘은 도도의 송별회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당^^

 

 

 

 

 

이번 송별회는 사당역에 있는 감자탕집에서 하게되었어요

감자탕..정말 좋은 음식인거같아요..푸짐하고 양많고..소주안주로 짱!

저스틴 테이블은 기본 감자탕을 시켰고 샐리 테이블은 해물감자탕을 시켰고

앤 테이블은 김치찜을 시켰는데....샐리테이블이 제일 맛있어보였음...오호호호호호

 

 

 

 

 

좌 도도 우 제이콥이지만 왠지 환영받지 못하는 듯한 느낌...?ㅎㅎ

섀넌은...이날 회사엔 못씻고왔다고 집에가서 씻고 회식장소로 나타났습니다...ㅋㅋㅋ

샴푸의 요정인줄 알았답니다.......향기가 쏴아~~

 

 

 

 

 

 

여자중에 유일하게 애인이 있는...앤..부럽습니다.

내눈에선 한없이 눈물만...

 

 

 

 

ㅎㅎㅎㅎㅎ시크한 두분께서 무슨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앨런은 비공식 인기투표 일등을 하셨답니다......왜냐면......

섀넌하고 샐리가 뽑았으니까요....두명만 지목해도 일등이 된답니다....호호홍..

이유는.......여자친구에게 부드러운 남자라서?ㅋㅋㅋㅋㅋ

 

 

 

 

여러분 눈치챘나요?ㅎㅎ 사진마다 오스카는 스머프 모자를...으흐흐

파란옷을 입은 오스카는 마치!!똘똘이 스머프같이 똑똑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오호호홍.

 

 

자~~이제 2차 장소로 옮겨볼까용??^^

양꼬치집으로 갔답니당!

피터가 자주가는 곳이랍니당.

 

 

 

 

 

오왕..양고기 첨봐용.........맛있어보임..푸짐푸짐...이거슨 신세계!

 

 

 

 

 

 

우홍홍..완전....장인정신의 모습으로 양꼬치의 세계로 인도해주신 피터!!

ㅋㅋ

레이와 샐리와 섀넌은 정신을 잃고 먹었답니다..

꼬치가 수북히...

셋다 처음 먹어본것인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다른쪽에서 또 열심히 양꼬치를 구우고 계신 앨런...

ㅎㅎㅎㅎ

근데 결국 여자들의 마음은 갈대인지라..

피터에게로 일등이 돌아가고 맙니다..

 

 

 

 

 

 

화기애애한 시간들이 흐르고...ㅎㅎㅎ

서로에게 덕담을 하며..

도도의 환송회가 막을 내리고 있네요..

 

 

 

 

우리 버즈니도 도도를 사랑합니다~~~

그동안 수고많이 했어요

자주 놀러와용^^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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