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비는 왔지만 봄 워크샵때보다 사람이 많이 늘어서 설레었답니다!
약 한시간반을 달려서 도착한 점심식사장소!
모두들 열심히 냠냠냠ㅋㅋ
자매처럼 보이는 그레이스와 웬디가 브이~ㅎㅎ
다들 갈비탕은 한그릇씩 드셨구요
바지락 칼국수도 별미라고 해서 테이블당 하나씩 시켜보았답니다ㅎㅎ
짱맛!ㅋㅋ
사람들은 앞접시에 퍼주고 자기는 큰 그릇을 차지한 이 여자분은 누구일까요?
야무지게 꼭 잡은 두손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ㅋㅋㅋ
뉴페이스 틴틴이 보이네요! 개발팀이세요.ㅎㅎㅎ
데이빗은 버즈니 귀염둥이 자리를 행사때마다 매번 노리셨죠...ㅋ
짐을 풀고 잠시 쉬고 버즈 문화에 대한 구성원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하게 배를 깔고 열심히 적고 있는 잭,오스카,저스틴ㅎㅎ
리사는 뭐가그리 기분이 좋을까요?ㅎㅎㅎ
다들 한껏 기분이 좋아보입니다.ㅎㅎㅎㅎ
그리고 곧이어 시작된 게임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스틴..눈은 왜감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안정된 자세로 게임을 하시는 여자분들...ㅋㅋㅋㅋ
너무 잘해서 재미없었다는..후문이.....ㅋㅋㅋ
여자분들이라고 다 잘하는건 아닌가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번 계곡에 이어서 또 오잉?표정을 짓고있는 김루시..ㅎㅎㅎㅎ
과자 옮기기 게임이 끝난 후 바로 다음게임!
코끼리 코 돌고 풍선터뜨리기 게임인데요...ㅋ
ㅋㅋㅋㅋㅋ 완전 요란했지만 꼴등....ㅋㅋㅋㅋ
다니엘과 제이군요.ㅎㅎ
오 제이..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에여?ㅋㅋ
다니엘 저러다가......경기일으킬듯...ㅋㅋㅋㅋㅋ
인턴분들이 열심히 만든 버즈니 윷놀이까지!와우.ㅋ 놀랍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버즈니게임.....ㅋ 굿굿
(이런 토대를 마련한 작년 인턴 주빌리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ㅋㅋ)
엄청 큰 윷..ㅋㅋ 들기도 벅차더군요.ㅠㅠ ㅎㅎㅎㅎㅎㅎㅎ
옷 누가누가 제일 많이 입나 게임 점점 야해지는 아가사의 패션...(?)ㅋㅋ
추위도 많이 타시는데 승부를 위해 나시만 입는 열정을 보여주심..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다니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뭐죠? 등산하는 투견같기도하고..ㅋㅋㅋ
목에 목걸이처럼 보이는건 벨트....?ㅋㅋ
작은 체구로 많은 옷을 껴입은 루시가 일등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보기에도 더워보이네요...ㅋㅋ
많이 입은것처럼 보이지만............(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루시를 이기려면....티와 바지를 벗어야하는데 차마 거기까진 못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의미론 저희도 다행입니다..(서로어색해질뻔...)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워크샵하면 바베큐파티죠!
맛있는 고기랑 조개까지.........(feat.그외여러음식들..)
블로그에 사진수 제한이 있어 다올리지 못하는게 한이네요.ㅎㅎㅎㅎ
열심히 먹고 숙소안에 딸린 노래방에서 몇몇분들은 열창을.ㅎㅎㅎㅎㅎ
오스카 ..귀요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빗이 후천적 귀여움이라면 오스카는 본연의 귀여움이랄까.........
태어날때부터 프로그래밍 되어있다고나 할까....
그리고 요리천재 리키.ㅋㅋ
개발자지만 요리사인거같기도하고..가끔 헷갈림...
다시 데이빗이 등장합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출해서 술자리로 돌아온 데이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다시 돌아오더니 요리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떡볶이를 요리하기 시작.
집에서 양념장까지 직접 가져오심...버즈니는 남자분들이 요리를 대박 잘하시는듯!ㅋㅋㅋㅋ
정말 맛있었다고 합니다..(부럽)
결국 쓰러진 데이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렇게 힘든자세로 주무시는거죠..손에 또 뭘 잔뜩 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워크샵엔 어떤 분들과 어떤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에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