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버즈니 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역사 깊은(?) 탁구대회가 올해 2회를 맞았습니다.
작년보다 더 많은 볼거리와 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아주 재밌게 치뤘답니다^^
심사위원을 맡아주신 웬디,엘라,엘튼 입니다. 특별히 핫핑크로 깔맞춤한 심사위원단들!
올해는 네팀으로 나눠서 팀 별 점수 누적제로 하기로 했답니다.ㅎㅎ
버즈니 막내 데미안은 공을 어르고 달래네요..ㅎㅎ
ㅋㅋㅋㅋ 틴틴..포즈가 남다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안.. 그도 사람이었군요..
자세히 보면 양말도 반쯤 벗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매력덩어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안에게 잠시 밀린 2세대 로봇입니다.
이안이 로봇탁구라면 필립은 기계탁구죠.ㅋㅋㅋㅋ
에쎔은 입사한지 얼마 안되셨지만
좀 비열해 보이긴하지만..뭐...
버즈니에서 한시라도 예쁘지 않으면 견딜수 없어하는 에반입니다.
그의 주위엔 늘 남자들이 득시글 거립니다.
ㅋㅋㅋ 세리모니 제일 많이 한 파랑팀!!ㅋㅋㅋㅋ
미녀 3인방 린,에이미,엠마 입니다.
크......ㅋㅋㅋ
심장이 너무 떨려서 금방이라도 주저앉을듯한 탁구를 선보인 제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리........
저런 사악한 표정은 간만에 보네요..늘 평온한 얼굴로 대해주는 테리의 새로운 모습.....
한편 구석진 곳에스 막내 데미안을 패고 있는 조이.. 옆에서 떨고있는 라이언..
저런...ㅋㅋ
훈훈한 꼬부기 엘튼 심판입니다.
버즈니 디자인팀의 막내 토니도 보이는군요..
ㅋㅋ 신이 난 리사..
열심히 첸 팬클럽을 운영중인 두분..ㅋㅋㅋ
탁구시합 하기전 몸풀고있는 토니.
틴틴이 나서서 경기 조언을 해주고 있지만
모든 경기가 끝나고 새하얗게 질려버린 엘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등한 그레이팀!ㅋㅋㅋㅋ 상금은 30만원!!우오오
제일 많은 세레머니를 선보였지만...4등..ㅎㅎ
버즈니 탁구대회는 매년 열릴 예정이랍니다.
내년엔 또 어떤 경기가 벌어질지 벌써 부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