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IoT를 연구하는 사람들 울랄라랩입니다.
이번 MWC 상하이 2016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201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5년째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Mobile is me’, ‘모바일이 바로 나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모바일 기술을 중심으로 우리 삶의 모든 것이 연결되어 가고 있다는 뜻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런 ‘MWC 상하이 2016’에 저희 울랄라랩이 참가했다는 사실도 다들 잘 알고 계실텐데요.
행사가 진행되는 중간중간 울랄라랩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긴 했지만
좀 더 자세한 울랄라랩의 모습을 궁금해 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 준비해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MWC 상하이 2016에 참가하기 위해 행사 시작 전 날 중국으로 출발~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윔팩토리를 알리고 오겠노라 결심하고,
설렘 가득안고 비행기를 탄 울랄라랩 멤버들! 멋져멋져!!
약 2시간 정도를 날아서 상하이에 도착했는데요. 부스 세팅을 위해 먼저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울랄라랩 부스는 어디려나~?
바로 여기입니다! [ HALL N2, BOOTH A46 ]
여태까지의 행사 중에 가장 좋은 위치에서 부스운영을 하게 되었어요~
행사 전날부터 느낌 좋은 듯!
깔끔하게 부스세팅을 끝내고 내일을 기대하며 숙소로 다시 복귀~
다음 날 본격적인 ‘MWC 상하이 2016’이 시작되고 비록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졌지만
워낙 명성높은 MWC 이기도 하고, 인구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중국에서 진행되는 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으로 모였습니다.
‘MWC 상하이 2016’ 행사장 밖의 모습입니다. 안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우와! 사진만 봐도 사람들이 엄청나죠? MWC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순간!
‘MWC 상하이 2016’은 이번 년 초에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MWC와는 또 다른 분위기 였는데요.
최근 스마트폰 업계에서 중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 만큼, 그 열기는 바르셀로나 못지 않았게 뜨거웠어요!
울랄라랩 부스로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었답니다!
아 참고로 중국에는 영어를 한다고 해도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탓에 중국어 통역사 분이 꼭 필요 했었어요.
왼쪽 사진에 보이는 여자분이 저희 담당 통역사 분이었는데요.
중국분들 오실 때 마다 열심히 통역해주셨다는~ 많은 도움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중국 사람이 가장 많았지만
이 외에도 동남아, 유럽, 중동 등등 세계 각 국에서 온 사람들이 저희 부스를 방문해주었는데요~
저비용으로 또 간편하게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고 더불어 공장의 효율적인 생산 관리를 가능하도록 해주는
윔팩토리(WimFactory)에 대해 다들 놀라운 반응이었습니다!
스마트팩토리 IoT 디바이스 ‘위콘(WICON)’이라는 건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이 되는 것인지, 다른 스마트팩토리랑은 뭐가 틀린 것인지
궁금한 점에 대해 다양하게 질문이 들어왔었어요~!
여기서도 간단히 답해드리자면 위콘(WICON)은
일종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위콘을 다른 측정센서와 결합해서 생산설비에 부착하면
위콘(WICON)이 실시간 생산설비 데이터를 읽어 들이고 이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 및 저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를 공장 관리자에게 스마트폰, 테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산설비 현황을 보여주어 오작동, 불량 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저장된 데이터의 패턴을 분석하고 오작동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생산관리가 가능하도록 해줘요!
정말 스마트하죠?
그리고 이러한 스마트팩토리를 저비용에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기까지!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명함을 건내주셨던 분들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계속 인연을 이어갈 예정인데요~
울랄라랩과 함께할 좋은 파트너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MWC 상하이 2016’에서 새로운 분들 뿐만 아니라 익숙한 얼굴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울랄라랩과 함께하고 있는 자비스의 신동호 이사님, 권영 대표님, 산둥마이크로포토닉스 분들께서
응원차 깜짝 방문해주셨답니다.
덕분에 더욱 즐거운 MWC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MWC 상하이 2016’ 주제처럼
실제로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VR과 드론, IoT,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이 말은 앞으로 사물 인터넷과 사물 인터넷에 사용될 인터넷 통신망, 스마트 기기, 지능형 서비스에
이동통신사나 하드웨어 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겠죠?
앞으로 5세대 인터넷과 사물 인터넷 플랫폼 등을 놓고
전 세계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계속 눈여겨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울랄라랩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울
랄라랩과 윔팩토리의 활약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행복한 IoT를 연구하는 사람들 울랄라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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