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 울랄라랩입니다.
지난 2월 22일, 여의도에서 국내 최초 '민간주도형 스마트팩토리 시범사업단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 시범사업단은 기존 정부 주도의 시범사업단과 달리 5개 기업 및 민간단체가 주축이되어 데모공장을 구축하는 국내 최초 민간 주도형 시범사업단 입니다.
국내에서도 제조혁신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여러가지 정책과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은 정보부족, 초기 구축 비용 부담 등등의 이유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스마트팩토리 시범사업단은 기존 설비 변경없이 공장의 설비에 장치를 부착하는것 만으로도 생산/품질 관리, 네트워크 관리, 에너지 관리, 데이터 및 통합 보안 관리 등이 가능한 스마트팩토리로 중소기업도 어려움없이 구축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공급을 목적으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팩토리 시범사업단' 중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은 쉽고 빠른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IoT 및 빅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을 공급하고, 산업용 피팅 및 밸브 전문제조업체 비엠티는 공장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공장에너지 관리 시스템) 공급합니다. 와이파이 전문기업 빅썬시스템즈는 공장의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Wi-Fi 네트워크 구축, 보안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는 데이터 보안을 위해 '펜타 스마트팩토리 시큐리티'를 통한 공장 전반의 보안 담당하고 한국 인더스트리 4.0 협회는 다양한 제조 분야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연구 지원을 담당하게 됩니다.
국내 최초 출범한 민간주도형 스마트팩토리 시범사업단. 이들이 한국 제조혁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기대가됩니다.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 혁신의 중심에 울랄라랩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