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의 울랄라랩과 윔팩토리

울랄라랩

안녕하세요 행복한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 울랄라랩입니다.

지난 3월 1일을 끝으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래스(MWC)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MWC 2018'에서 단연 돋보이는 키워드는 바로 5G였는데요. 지난 MWC에서도 여전히 5G에 대한 이슈는 있었지만 사실상 몸으로 체감하기는 힘들었는데 올해는 달랐습니다.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5G를 이용한 혁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이며 5G의 현실화를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KT의 경우 평창 올림픽에서 시범 서비스한 5G를 선보였고 SK텔레콤은 5G 기술을 이용한 홀로그램 기술을 전시했습니다. 중국의 화웨이는 세계 최초 5G CPE(Customer Premises Equipment)를 선보이며 앞으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용될 5G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가지 눈여겨볼 법한 것은 이러한 5G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으로의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입니다. 퀼컴은 5G 콘셉트 카를 전시장 입구 전면에 배치하며 5G NR(New Radio/차세대 무선접속 기술)이 접목된 미래의 커넥티드 카를 선보였습니다. 인텍은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선보인 5G 커넥티드 카를 전시했는데요. 에릭슨과 협업하여 5G망을 통해 차량 내 영상 등 엔터테인먼트를 실시간으로 끊김없이 볼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울랄라랩은 산업 IoT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윔팩토리(WimFactory) MWC 2018에 참가하여 산업 IoT로 제조업에 특화된 점과 IoT 디바이스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IoT 디바이스 '위콘(WICON)'을 이용하여 기존 공장 설비의 변경없이 설비에 위콘을 부착하는것 만으로도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가능하며 위콘을 통해 수집된 실시간 설비 데이터는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통합관리솔루션 윔엑스(WIM-X)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손실비용 절감, 생산율 상승 등의 효율적인 공장 관리도 가능합니다.
윔팩토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윔팩토리를 소개하며 이번 MWC 2018에서 50여개의 업체와 만나 윔팩토리 적용 및 기술 협업 등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차후 유럽 시장에서 만나게 될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만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이뤄나갈지 저희도 기대가됩니다. 계속해서 세계 많은 제조기업들이 더욱 쉽게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소기업 혁신의 중심에 울랄라랩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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