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랩, 윔팩토리로 1600만불(한화 170억) 해외공급계약 체결

울랄라랩

안녕하세요 행복한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 울랄라랩입니다.

지난 3월 20일, 울랄라랩이 윔팩토리로 글로벌 인더스트리 플랫폼 기업 Cefinity와 1600만불(한화 약 170억) 윔팩토리(WimFactory)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Cefinity는 인더스트리 플랫폼 기업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8개 국에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Cefinity는 이번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3년간 윔팩토리 판매권을 가지고 자사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차례로 윔팩토리 구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윔팩토리는 제조업에 특화된 산업IoT 기술을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구축 가능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데요. 스마트팩토리 IoT 디바이스 위콘(WICON)과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윔엑스(WIM-X)를 통해 쉽고 빠르게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합니다.
먼저 제조업에 상용화 되어있는 다양한 센서들과 위콘을 연결하여 공장 설비에 부착하고 윔엑스와 연결만 하면 끝! 이 후 위콘이 설비의 실시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및 저장하고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윔엑스에서 분석 및 시각화해 설비의 작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위콘(WICON)에는 1대에 최대 4개 센서를 연결할 수 있고, 모듈형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3G, WiFi, LTE 등 다양한 공장 네트워크 환경에 쉽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착만 하면 되는 간단한 구축 방법으로 기존 공장 설비의 변경없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가능하죠. 윔엑스(WIM-X)는 실시간 모니터링 외에도 오작동 등의 이벤트 발생 시 알람 기능,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한 기간별 분석 리포트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생산/품질 관리부터 에너지 관리, 설비 예지보전까지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에도 윔팩토리를 수출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윔팩토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스마트팩토리 구축 문의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


대만에서의 POC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전반에 윔팩토리를 확산 구축할 예정인데요. 국내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이 170억 규모의 해외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국내 첫 사례라 더욱 뜻 깊습니다. 또 이번 공급계약 체결로 국내 스마트팩토리 선두기업의 입지를 굳힐 수 있어 뿌듯하네요~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울랄라랩과 윔팩토리의 활약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세요 :)

제조업 혁신의 중심에 울랄라랩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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