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기술을 연구하는 울랄라랩입니다.
지난 6월 5~6일, 싱가폴에서 진행되는 동남아시아 최대 이노베이션 페스티발 '2018 innovfest unbound'에 울랄라랩이 참가했습니다.
싱가폴 국립대학 기업인 'unbound'와 'NUS 엔터프라이즈', 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IMDA)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3,487명의 기업, 투자자, 벤처기업, 엑셀러레이터 등이 대거 참가해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행사와 함께 진행된 세미나에는 Air Asia의 Tony Fernandes, Grab의 Anthony Tan, National Gallery의 Chong Siak Ching,Facebook의 Stefanos Loukako, ONE Championship의 Chatri Sityodtong, Netflix의 Kuek Yu-Chuang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조연설과 연사로 대거 참석해 인공지능(AI), e- Commerce, 사물인터넷(IoT), Immersive Media & Storytelling, The Digital Consumer & Generation Z 등의 주제로 관련 혁신기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싱가폴은 제조업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서비스업의 회복세가 확대됨에따라 지난해보다 0.8% 상승한 4.4%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전기전자, 정밀 기계를 중심으로 9.8%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처럼 제조업의 비중과 성장이 높은 국가이기에 울랄라랩의 윔팩토리를 진출 시키고자하는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울랄라랩은 산업데이터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윔팩토리(WimFactory)로 이번 전시에 참가했는데요. 윔팩토리는 산업 IoT 디바이스 위콘(WICON)과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통합관리 솔루션 윔엑스(Wim-X)를 이용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으로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수집과 제조업에 특화된 분석 기술이 특징입니다. 윔팩토리를 통해 생산조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공정별 가동률분석, 불량 등의 이벤트 알림 및 원인 분석, 품질요소 식별 및 이력관리, 설비 예지보전 등이 가능해 효율적인 공장 관리가 가능하죠!
현재 아시아 스마트팩토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는 싱가폴 시장 내에 윔팩토리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만난 좋은 분들과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발빠르게 움직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 제조혁신의 중심에 울랄라랩이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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