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기술을 연구하는 울랄라랩입니다.
지난 6월 14일 아시아 생산성 기구 APO(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Santhi Kanoktanaporn 사무총장님께서 울랄라랩을 직접 방문해주셨습니다.
APO(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는 아시아 국가들이 협력하여 생산성 기술을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기구입니다. 1961년 일본에서 시작된 APO는 각 회원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의 역할을 수행하며 회원국에 필요한 정보교환, 기술훈련, 컨설팅, 심포지업 개최 및 조사 홍보활동 등을 수행합니다.
울랄라랩과 APO는 지난 해 6월, APO 연구시찰단의 울랄라랩 방문을 시작으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지난 해보다 한 층 발전한 윔팩토리를 소개하며 아시아 제조산업에 적용하기 위한 윔팩토리 도입 및 구축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윔팩토리는 산업데이터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머신러닝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IoT 플랫폼'으로 울랄라랩에서 자체 개발한 산업 IoT 디바이스 위콘이 생산설비의 실시간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집하고, 이를 스마트팩토리 통합관리 솔루션인 윔엑스에서 분석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윔엑스에서는 실시간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불량, 오작동 등의 이벤트 발생 시 알람 제공,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기간별 분석 리포트도 제공해 더욱 효율적인 공장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 그리고 중국에 이어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 받고 있는 태국, 베트남, 인도 등 높은 경제 성장률을 이뤄가고 있는 국가 대부분이 동남아시아 집중하고 있는만큼 아시아 시장 진출은 울랄라랩에게 매우 중요한데요. 아시아 생산성 기구인 APO와의 다양한 협력으로 더욱 빠른 아시아 스마트팩토리 시장 진출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선도하는 그 날까지, 아자아자! 울랄라!! 감사합니다 :)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강소기업 울랄라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