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줌 마케팅요정, 마요입니다. 오늘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클린에너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줌은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말씀드리려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해줌은 클린에너지를 최대 전력원으로라는 비전 아래에서 안에서부터 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 예로 해줌에 입사하게 되면 웰컴킷으로 받게되는 머그컵에 대해 해줌 스토리에 소개시켜드린 적이 있습니다. 해줌피플들 뿐만 아니라 해줌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머그컵도 있는데요. 문구들도 다 ☆재치 만점★이고, 회사의 방향성과 잘 맞는 아이템이라 그런지 반응도 좋아 괜히 어깨가 으쓱거려진답니다. 해줌 머그컵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iframe class="wp-embedded-content" sandbox="allow-scripts" security="restricted" style="position: absolute; clip: rect(1px, 1px, 1px, 1px);" src="http://story.haezoom.com/?p=1083&embed=true#?secret=xxoyzinLss" data-secret="xxoyzinLss" width="600" height="338" title="“[해줌문화] #14 새로운 회사 머그컵의 등장” — 해줌스토리"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최근에는 해줌피플들 사이에서도 환경에 대한 사랑이 넘쳐흐르기 시작해서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일회용기대신 다회로 사용할 수 있는 용기를 사용해서 담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졌답니다. 일회용 컵홀더 대신 천 컵홀더를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마요) 해줌이 추구하는 바와 해줌피플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맞아가면서 내부에서도 환경에 대해 좀 더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오늘 메인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해줌의 환경 사랑♥은 바로 다이어리 제작 업체 ‘한주’와 함께한 재생 다이어리 제작 캠페인입니다. 조만간 해줌의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는 디자인챕터를 소개해드릴 텐데, 오늘은 간략하게만 말씀을 드릴게요. 디자인 챕터는 해줌의 디자이너와 마케터가 함께 해줌의 브랜드 이미지, 가치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안에서 가지고 있는 가치를 내부직원과 외부로 알릴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가장 큰 업무입니다.
디자인 챕터는 최근, 해줌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해 정의하고 이걸 내부적으로 어떻게 알릴지 고민하다가 ‘한주’에서 진행하는 [다시 : 쓰기]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주에서는 다이어리 제작을 하는 업체로 매년 취소 주문 건, 오작업 건, 여분이 남는 경우 버려지는 제품에 대해 고민하다가 ‘재생’시켜보자! 라는 취지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과정 다 무료라는 걸 알고 디자인챕터의 박지선님께서 마요에게 제보. 바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다이어리가 가진 의미는 큽니다. 첫 번째로 해줌이 지향하는 환경에 대한 생각과 매우 닮았으며, 두번째로 디자인챕터의 첫번째 브랜딩 결과물이거든요. 해줌이 지향하는 바와 딱 맞는 회사와 제품을 찾아서 해줌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프로젝트였던 만큼 많은 해줌피플들에게 지지를 많이 받기도 했답니다. 해줌은 이렇게 내부에서 환경을 위한 조그마한 활동들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점이 선이 되고, 선이 면이 되어 확장되는 만큼 해줌피플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해줌도 함께 해야하구요.
6월 5일, 사실 많이 생각해본 적이 없는 스쳐가는 날이였을텐데요. 올해부터, 오늘부터 환경을 조금 더 생각하는 활동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거나 활동을 하고 계시다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