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되는 국가간 창업 교류 프로그램, #KGROUND 에서 한국 스타트업 중 아드리엘이 대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공사례로 선정되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의 개막식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케이그라운드에는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등을 포함 총 15개국의 25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및 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GROUND 개막식
#아드리엘 은 2019년 1월 한국어와 영문으로 공식 서비스를 론칭 후 9개월 만에 21개국에서 13,000 기업 유저가 서비스에 등록하였으며 총 4,000개가 넘는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구글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 내 많은 캠페인들을 론칭할 수 있었던 팁들을 해당 행사를 통해 발표하였는데요, 크게 언어번역을 통한 현지화와 다국적/다문화 팀 구성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1. 글로벌 서비스를 염두한 서비스 선정 및 개발
: 아드리엘은 서비스 첫 기획 때부터 전세계의 많은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에서 제공하는 API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개발하였습니다. 물론 한국에 위치하고 있기에 한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네이버 와 #카카오 를 기본으로 기획할수도 있었지만, '얼마나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 시장에서 아드리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전세계의 모든 #소상공인 을 돕는 플랫폼이라는 답으로 쉽게 그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드리엘이 제공할 수 있는 언어 중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다 잘 서포트 할 수 있는 영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해왔음을 밝혔습니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아드리엘 국문, 영문, 일본어 서비스 화면
2.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력과 수용력이 높은 다양한 문화의 팀 구성
: 외부적으로 노출되는 서비스의 모습과 기능도 중요하지만, 전 세계의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력과 수용력이 높은 팀원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자 했습니다.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은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아드리엘이 여러 언어로 서비스를 차례로 론칭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다양한 팀원구성 때문이었습니다.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목표로 한만큼 첫 창업 구성원을 만날때에도 해외 경험은 있는지, 또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하나의 가치를 바라보며 함께 일할 수 있는 열정을 가졌는지에 대한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왔습니다.
2018년 아드리엘 창업 초기 멤버
창업 구성원 이후로도, 빠르게 성장하는 아드리엘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멤버들을 충분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 프랑스, 미국, 브라질 국적을 가진 다양한 멤버들이 아드리엘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대부분 미국, 싱가폴, 영국, 일본 등에서 수학한 경험이 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함께 전했습니다.
2019년 아드리엘 하계 워크샵 단체 사진 및 구성원 소모임 활동
이번 행사를 통해 15개국의 성공한 스타트업들에게 아드리엘의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많은 스타트업에서 효과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드리엘의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더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와 언어로 업데이트되는 아드리엘을 계속해서 확인해주세요!
아드리엘 (Adriel) 은 인공지능으로 온라인 광고 제작부터 집행, 보고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