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15주년!!
오래다녔다고 상을 주는 여행박사 장기근속 시상식
8월 27일 아침 8시 반!! 여행박사만의 독특한 행사 하나가 벌어졌습니다.
오랫동안 회사에 몸담고 노력해준 사람들을 위해 여행박사 15주년 특별 시상식!! 장기근속자 포상이 열렸답니다..
다른 회사 같으면 오래다녔다고 눈치 주고 일만 더 시킬텐데
여행박사는 오랫동안 고생해줘서 우리 회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장기근속자들에게 상을 주었답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직원들은 모두 3년차, 7년차 직원들!!!
재미였던 장기근속자 포상식을 한번 둘러볼까요?
이른 아침!! 여행박사 마케팅 팀장님의 지시 하에 행사를 준비 시작.
다른 사람도 아닌 여행박사의 직원이 상을 받는 자리다 보니 더욱 신경을 쓰는 모습이에요.
"자자, 이거는 여기로~ 저거는 저리로!! 여러분 어서 빨리 준비합시다."
이번 장기근속자 포상을 위해 특별 제작된 현수막을 겁니다.
회사 생활, 벽에 똥칠할 기세!
아무튼! 장기근속자 포상식
역시 다니고 싶은 여행사 1위에 빛나는 여행박사만의 독특한 현수막의 모습이죠.
벽에 똥칠할 기세라... 저도 벽에 똥칠할 정도로 여행박사에 촥~ 달라 붙어 있어야겠군요.
행사 시작 10분 전!!
황주영 대표님이 내려와 리허설을 합니다.
뭐 대단한 시상식이라고 리허설까지 해?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직원을 최고로 생각하는 대표님은 특히 장기근속자들에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답니다.
역시 우리 대표님 최고!!
포상식이 시작되고 주인공인 여행박사에서 3년 동안 열심히 일을 하신 직원분들이 올라옵니다.
다들 쑥쓰러워 하시지만 상을 받는다는 기쁜 마음에 표정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자 그러면 한 명 한 명씩 시상을 해볼까요?
이번 장기근속자 3년차 시상자들에게는 대표님은 한 명 한 명에게 늘 감사하다는 말을 전달하였답니다.
어떻게 보면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3년째 되는 시간이고들 하는데요.
오늘 이 자리가 아마 3년 차 직원분들에게는 다시 한번 회사를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됐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3년 차 시상이 끝나고 7년 차 직원들에게 상을 시상하였답니다.
7년 동안 회사를 위해 고생하신 오사카팀의 한혜영 과장님과 법인학단팀의 김장환 과장님!!
정말 벽에 똥칠할 정도??? 아니 정말 여행박사에 청춘을 다 바쳤다고 할 수 있는 분들이죠.
시상을 하시면서 대표님이 간단하게 한마디 하셨답니다.
# 대표님 : "자네들 참, 끈질기군만"
# 직원들 : "10년 아니 100년은 다녀야죠"
역시 여행박사 시상식은 마무리도 재미나게~
아침 이른 시간부터 행사를 진행되어 혹시나도 배가 고플까 대표님이 김밥을 사주셨답니다.
아침부터 대표님의 사랑이 받긴 김밥한줄에 힘이 불끈!!!
저도 다음번에 열심히 해서 장기근속 포상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나게 진행되었던 여행박사 15주년 특별 3년차, 7년차 장기근속자 포상식.
나도 언제 받을 수 있으려나?? 저 상이 엄청 탐나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