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들과는 다르지 아니한가..
여행박사 대표이사의 통 큰 배려!
대부분의 회사들이 해마다
첫 출근에 하는 것이 바로
"열심히 일하자."
"올해의 목표는 뭐뭐다."
새해 첫 출근부터 스트레스와 싸워야 하는 것
바로 일반적인 회사, 아니면 내가 다는 회사의
새해 시무식 모습이 아닐까요?
대표이사의 엉뚱한 생각에서 시작된 이야기
이 생각을 하고 바로 대표이사는 회사 인트라넷에
한 통의 글을 남긴답니다.
새해 처음 출근인 만큼 딱딱한 시무식이 아닌
가족처럼 다 함께 식사를 하자는 제안
1월 2일, 여행박사 강당에
정말 호화로운 점심 뷔페가 차려졌답니다.
무려 300인분!!
전 직원이 내려와서 먹어도 넉넉할 양의
뷔페에 모두가 놀랬어요 :)
점심시간이 되고
하나둘씩 식사를 위해 모여드는 직원들
기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하지만 말 호화로운 뷔페에 다들 깜짝 놀랐다는 후문!!
마음이 통해서 일까요?
단순히 직장동료가 아닌
새해를 맞이하는 가족처럼, 혹은 친구처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같이 새해 첫 식사를 즐기는 직원들
어쩌면 다른 회사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 아닐까요?
아무런 목표도, 잔소리도, 강요도 없이
오로지 가족 같은 분위기를 추구하는 회사
함께 식사를 하며 하하 호호
웃을 수 있는 곳
이곳이 바로 여행박사랍니다.
직원을 단순히 돈을 버는 사람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가족처럼 대해주는
우리 여행박사
어떻게 보면 이것이 여행박사가
고객들에게도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새해 첫 시무식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