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함이라곤 둘째가라면
서러운 우리 회사
1월 2일 새해 첫 출근들
다들 하셨나요?
여행박사 블로그지기는
아침부터 재미난 일들로 가득했답니다 :)
독특한 회사라고 알았지만
1월 2일 새해 첫 출근에도
역시 직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재밌는 새해 시무식이 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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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회사처럼 직원들 전부 출근해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하는 전형화된 시무식??
NO NO!!
아침 일찍 대표이사님부터
이사님들까지 전부 무술년이라고
무술복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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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이라고 무술복이라니~
이런 재미난 생각은 어디서 나셨데요~
새해 인사 뿐이더냐~ 아니죠!!
새해니깐 세뱃돈도 두둑히
5천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세뱃돈도 골라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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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으로 액수를 선택하기 때문에
이번 새해에 나의 운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직원들은 아침부터
웃음 폭발!!
대표이사님과 이사님의
재밌는 분장부터 세뱃돈까지
5만원 세뱃돈을 받으시는
행운의 직원들~
블로그지기는 5천원이었는데ㅠ
너무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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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이벤트부터 운이 좋으시니
이번 2018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가득
하시겠네요:ㅎ)
직원들 하나하나 서로 마주 보며
새해 첫인사를 건네고 싶다고 하셨던
우리 대표이사님~
새해 첫날부터 웃음도 주시고
세뱃돈도 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시무식은 딱딱하다, 불편하다
라는 틀을 벗어버리고 좀 더 재밌게
좀 더 독특하게 진행된 여행박사만의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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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년의 시작이 행복했으니
그 기운을 받아 더 화이팅!!
아침부터 웃음을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