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의 현장 스케치
며칠 전 김현영 CYO와 함께 옐로모바일 창업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옐로프러너스 데이 (Yellopreneurs Day)’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이런 중요한 행사를 놓칠 수 없겠죠?
저 Y가 직접 현장을 찾았습니다!
선릉에 위치한 디캠프
제 3회 옐로프러너스 데이는 햇살이 따뜻했던 지난 화요일 오후, 선릉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열렸습니다! 디캠프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층 다목적 홀로 올라가보니 일찌감치 도착한 대표들이 이름표와 기념품을 받아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축사하는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의 축사로 시작된 옐로프러너스 데이!
김광현 센터장은 창업 생태계에서 스타가 나와야 한다며 그 역할을 옐로모바일이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옐로 창업가들을 응원해주셨습니다.
2.0시대로의 진입을 발표하는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
그 후에는 옐로모바일 이상혁 대표가 많은 옐로 대표들이 궁금해했던 질문들을 취합하여 진솔하고 담백하게 설명하기도 하고, 옐로가 새로이 2.0 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앞으로의 방향성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상혁 대표는 옐로모바일2.0 시대를 ‘모바일 패러다임을 이끌기 위해 연합했던 준비기간을 지나 수익성을 강화, 경영체제 효율화, 시너지 극대화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도약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청하는 옐로프러너들
발표 중인 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
우연히 옐로프러너스 데이 당일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한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신창균 대표가 모든 기업가들 앞에서 축하를 받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는 그 동안 기업의 성장단계를 모두 겪어본 경험을 미루어보아 옐로모바일도 그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옐로모바일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함께 하고 있는 창업가들의 지속적인 상호 신뢰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있다 보니 어느새 네트워킹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많은 창업가 분들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삼삼오오 모여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옐로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옐로프러너스 데이는 계속될 것입니다. 지난 날의 시행착오로 얻은 배움을 갈고 닦아 회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 서로 응원하며 앞으로 전진하는 옐로모바일을 기대하며, 오늘의 현장 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Y였습니다 :)
비하인드컷!
Go Yello!
핫도그에 행복해진 이상혁 대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옐로프러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