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옐스데이’에 다녀오다

Y 스토리

옐로모바일

통통튀는 사내문화와 복지로 유명한 옐로스토리가 분기별로 옐스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는 사실알고 있었나요이번 옐스데이에는 특별한 공연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저 Y가 옐로스토리를 다녀왔습니다

옐스데이는 임직원간에 정보 갭을 줄이기 위한 공유의 장인데요이날 경영진은 지난 1분기의 성과 및 실적 등 직원들이 알기 쉽지 않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공유의 시간이 끝나고 클럽으로 급변한 카페에서 치맥/피맥타임 시작!
(갑자기 클럽으로 변한 옐로스토리 카페에 Y가 무척이나 당황했다는 소문이ㅋㅋㅋ)


즐거운 먹방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연 시작! 

특히 이번 옐스데이는 전설적인 록 그룹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 추모 공연이 진행됐는데요, YDM 임원 및 옐로스토리 임직원이 락 스피릿’ 아래 하나돼 잠시 동안 업무스트레스를 잊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함정은 금요일 퇴근 후!! 였다는 것물론 행사 참석은 100% 자유) (소근소근)

너바나의 대표곡이 울려 퍼지면서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됐는데요옐로스토리 임직원들이 자신의 순서에 맞춰 무대에 오르며 커트 코베인에 대한 순수한 존경심을 내비쳤습니다. (Y도 너바나의 팬이라 분위기에 홀딱 빠졌다는…)

사실 옐스데이 공연은 벌써 네번째를 맞이했는데요이번 공연이 더 특별한 이유는바로바로 옐로스토리의 정연 대표가 처음으로 밴드에 조인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무려 4개월 동안이나 기타 줄을 손에 붙이고 사셨다는 후문!

이어서 YB밴드델리스파이스 등의 국내 인기 록밴드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드디어 모두의 격렬한 환호를 받은 드림팀의 등장!!! 
바로 그룹IDD의 이정찬백승록 대표이재용 국장그리고 옐로스토리의 장대규 대표이주리 매니저로 이뤄진 주리밴드’의 스페셜 공연이었습니다:)
 
실제 음악 활동을 하셨던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끄는 노련미와 무대매너로 옐스인들을 사로잡았는데요,
 늘 임직원간 즐거운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옐로스토리에 저 Y는 정말 홀딱 반하고 왔답니다:) 옐로스토리 파이팅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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