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구성하고 있는 약 30여개의 팀과 직무를 소개하는
'아이오닌 직무인터뷰' 입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팀은 'ACT사업본부의 PM(Project Manager)팀'인데요.
지금부터 김성휘 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PM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Q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PM팀이 하는 일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ACT 사업본부 PM팀 김성휘 팀장입니다. 저희 팀은 전사적으로 생산되는 제품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주로 사업을 기획하는 프리세일즈 단계부터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 및 관리하고, 납품 후 유지 보수 업무 단계까지 사업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고객과 최접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Q2. 팀 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같이 일하는 팀원들도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팀원들이 외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는 직무 특성상 얼굴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PM 한분 한분 모두 내가 곧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라는 오너십을 가지고 외부에서 고객과 함께 대면하여 업무에 임하다 보니 누구보다 독립심이 강하고 개성도 뚜렷한 편입니다.
혼자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지식이 필요해 서로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를 많이 하고, 스스로 업무를 찾아서 하는 편입니다.
Q3. 회사 또는 근무지에서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모두 외부에서 각자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미팅 또는 업무를 위해 외부로 이동하는 경우와 프로젝트에 장기 파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하루 예상치 못한 이슈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개발팀과 PM팀, 본부장님 모두와 실시간으로 이메일 또는 메신저를 통해 업무 협의를 하는 편이며, 서로 떨어져 지내는 직무 특성상 이슈 트래킹을 내부 인프라 시스템을 통해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여 정리하고 결정사항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Q4. 해당 업무를 하면서 큰 보람을 느낄 땐 언제인가요?
우선 사업 기획을 진행하여 아이디어 제안을 하고 사업화가 결정되는 순간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객을 포함하여, 함께 일하는 분들이 서로 합심하여 업무를 진행하면서 서로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업무가 고되고 힘들어도 서로 격려하며 의지가 되어 서로가 버팀목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Q5.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개인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가장 기본적으로는 최신 IT 트렌드 파악과 사회, 경제 등 전반에 걸친 동향 파악을 합니다. 이슈가 되는 사업 분야를 통해 영향이 있는 다른 서비스 또는 사업 분야는 없는지 확인하고, IT 기술과 동종업계 제품군의 소식도 주요 트래킹 요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쁜 일상과 해결되지 않는 요소로부터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마인드컨트롤, 취미활동을 연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