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전략컨설팅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조금 생소하실 수 있는데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략 등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특별히 자산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자산을 들여다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자산 트래킹은 꾸준히 하죠. 돈이 어디에 얼마 들어가있고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 등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편입니다.
그렇죠. 보통 PB라고, 개인적으로 자산을 관리해주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사실 저는 제대로 관리 받으려면 돈이 정말 많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자산관리 니즈는 예전부터 계속 있어왔죠.
그렇다기보다 여유자산이 있는데, 은행 이자는 얼마 안 되잖아요. 제가 리스크를 별로 안 좋아해서 은행보다는 좀 높은 이자를 해봐야겠다 하고 투자하게 됐죠.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는 건가요? 에임 대표님이 저랑 전략컨설팅회사 동기였어요. 그만두고 스타트업 시작한다고 그러실 때 투자하겠다고 그랬죠. 내뱉은 말이 있어서 투자를 시작하게 됐습니다(웃음)
사실 저는 원래 로보어드바이저에 관심이 있었고, 에임이 우리나라에 로보어드바이저를 처음으로 출시 했었어요.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서 투자하면 개인적으로 하는 것보다 더 수익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시작을 했죠. 에임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제 포트폴리오 다변화 측면에서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는 자문보수 대비 굉장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기대보다 훨씬 좋은 수익률을 내고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그정도 수익을 내려면 굉장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PB에게 의뢰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도 이런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네. 수익성과 안정성 다 만족하고 있죠. 사실 저는 들어갈 때 큰 기대를 안 했어요. 지금은 그거 대비해서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요.
대표님이 별로 안 좋아하실 것 같은데 한달에 한 번 정도.(웃음) 에임에서 리밸런싱하라고 알람이 오잖아요. 그러면 그때 ‘아, 잘 관리되고 있구나’하고 특별히 막 자주 들여다보고 그러진 않는 것 같아요.
네. 이게 계속 마이너스가 되거나 크게 떨어질 거라는 생각은 안 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실제로도 안 그렇고요. 처음에는 좀 많이 확인해봤던 것 같아요. 처음에 투자하고는 ‘약속을 해서 넣기는 넣었는데 잘 되는 걸까' 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요즘에는 거의 안 보죠.
저는 에임이 되게 든든한 수비수 같아요.(야구 매니아) 어느정도 수익률도 나오지만 low-risk 서비스이기 때문에 믿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에임이 뉴욕 증시에 투자하다보니 그 장점도 같이 따라오는 것 같아요. 글로벌 시장에 자산을 분배하고 싶지만 실상 제일 쉽게 접하는 건 한국 주식시장이잖아요. 시간이 없으면 계속 한국 주식만 사게 되거든요. 근데 에임은 쉽게 뉴욕 증시에 상장된 주식, 채권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두 번째는 문자가 계속 오는데 뭐가 계속 입금이 됐대요. 일반적인 ETF 투자는 (배당금이) 많지가 않은데 에임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자꾸 뭔가 많이 들어와요. (배당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하긴 하는데 저같은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보통 제 나이대는 ‘어떤 곳에 투자해야 수익을 많이 낼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다른 쪽으로 얘기를 하죠.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곳은 아무도 모른다. 그걸 알면 내가 돈방석에 앉아있지”(웃음)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코스트(비용)를 어떻게 줄일 수 있느냐’죠. 그걸 어떤 상품보다 잘할 수 있는 건 로보어드바이저인 것 같다는 얘기를 하면서 추천을 많이 했죠. 제 개인적인 철학입니다. 물론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도 세상에 많죠. 근데 저는 옥석을 가리는 걸 못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비용’을 줄이는 걸 찾아보자 해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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