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펀디드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멤버 JY입니다. 저는 평소 남자들만, 그것도 아재들만 있는 직장에서 일하는게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그래서 평소 관찰력이 뛰어난 JY가 펀디드의 아재문화를 정리해봤습니다. 과연 저는 불편하고 힘든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아재 美가 넘치는 펀디드의 아재문화를 공개합니다!
(※아재 : ‘아저씨’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
‘아재’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르시나요? 네, 단연 ‘아재개그’입니다. 아재가 아주 많이 살고 있는 펀디드에도 아재개그는 단골 손님이겠죠? TV에서만 듣던 아재개그를 처음 접했을 때는 조금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듣다 보면 또 적응이 됩니다.
내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저희는 점심식사 후 종종 커피내기를 하는데요. 펀디드에는 이들의 내기 욕구를 충족해 줄 다트가 있습니다. 곧 젠가와 할리갈리 등 새로운 아이템을 가져올 생각입니다. 저희 사무실 근처에는 예쁜 카페가 많아서 내기를 통해 호화롭게 카페 투어를 하곤 합니다. 평소 카페를 좋아하는 저는 행복합니다!
창조적이고 쿨합니다. 어느 날, 사무실에 있던 디퓨져의 스틱이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디퓨져의 생명과도 같은 스틱이 사라졌음을 알고 저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아재들은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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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점 발견하셨나요? 너무나도 쿨하게 나무젓가락을 꽂았습니다. 너무 감쪽같아서 티가 잘 나지 않는군요. 이런 게 바로 창조경제 아니겠습니까???
일할 때는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멋지지만, 평소에는 정말 귀엽습니다.
점심 식사 후, 오설록 탐방에 나섰던 날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가디건만 걸치고 있던 JU를 그냥 보고 넘길 수 없던 DY는 오설록 음료에 붙어있던 스티커를 핫팩 삼아 JU의 가디건에 붙여주었습니다. 이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던 JU는 스티커를 부착한 채로 명동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답니다. 펀디드의 온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단골 대화주제 ‘군대, 자동차, 각종 무용담’ 이야기는 무한반복 됩니다. 아재들의 무용담에 따르면, 그들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탁구, 축구, 스쿼시, 스타크래프트 등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여기 펀디드에 모여있습니다.
제가 심심할 것 같다고요? 땡!! 듣다 보면 또 푹~빠지는게 아재 대화의 매력이죠. 그래도 가끔 심심하면 저는 조용히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합니다.
펀디드를 위한 일이라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열정적으로 일합니다. 창피함은 잠깐이지만 펀디드 사랑은 영원하니까요. (조금 창피하긴 했습니다…)
펀디드는 ‘좋은 사람이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고, 좋은 기업문화가 결국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펀디드가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보다, 투자자 보호에 주력할 수 있는 것도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금융을 만들어가는 P2P 금융기업 펀디드,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펀디드는 열정적인 여성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투자자 보호에 집중하는 P2P 대출 플랫폼, (주)펀디드와 함께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