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만큼 잘 산다! 공부할 때 에듀팡입니다.
지난 7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친구데이를 기념하며 친구데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친구데이 이벤트는 초, 중, 고 학급별로 학급 친구들을 응원하는 글을 올리고, 학급 친구들이 협력하여 해당 응원글의 공감수를 높이면, 공감수에 따라 푸짐한 간식을 드린다는 내용입니다.
이벤트 기간 9일동안 총 95개 학교, 3000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 경품 배달을 위해 1등, 2등, 3등 학급에 에듀팡 요원들이 직접 배달을 다녀왔습니다.
배달을 떠나기 전 에듀팡 요원들은 푸짐한 간식 외에도 치밀한 준비를 했습니다.
첫 번째로 에듀팡 티셔츠! 에듀팡의 슬로건과 로고를 담아 제작했습니다.
단체 티셔츠 제작 기념으로 옥상에 올라가 가족사진까지 남겼습니다><
에듀~~팡이에요!!! (음성지원이 안되니 아쉽네요ㅜㅜㅎㅎ)
두 번째로 에듀팡 머리띠! 완전 상큼 발랄하지 않나요?!
(이 머리띠를 쓰면 자신감이 9배는 생긴다는 마법의 머리띠! 초등학생 친구들에게도 인기만점이었습니다ㅎㅎ)
세 번째로 상장
영화제와 경품을 패러디했습니다!
1등이 황금피자상
베니스영화제의 황금사자상을 패러디 하고, 미스터피자의 골드 피자를 주문한 것에 착안하여 황금피자상!
2등은 청룡치킨상입니다.
청룡영화상을 패러디했습니다. 용과 치킨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3등은 백상아리상입니다.
어떤 의미인지 눈치채신 분 계신가요??
백상예술대상을 패러디하고, 경품인 죠스떡볶이에서 착안한 백상아리...ㅎㅎㅎ
ㅋㅋㅋ어마어마하네요. 에듀팡의 센스!!!!
4등은 조금아깝상
정말로 아까워서..ㅎㅎ 기프티콘으로 경품 발송을 한 4등 학급들에게는 우편으로 전달드렸습니다.
혹.. 보고 계신다면 잘 받으셨다고 댓글 달아주세요!!!!!ㅎㅎㅎ
배달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보겠습니다.
의리의리한 단결력으로 뭉친 학급인 만큼 현장의 열기는 무척 뜨거웠습니다.
첫 배달은 치열한 경쟁에서 1등을 차지한 서울 일신 초등학교 6학년 2반입니다.
배달 가기 전 설레는 마음을 안고 미스터피자에 주문한 피자를 가지러 갔습니다.
학생들의 주문에 따라 하프앤하프 5판, 러블리피스 2판, 로맨틱콤포2판, 시카고딥 1판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뚜껑이 닫혀있으니 다행이지 열려있었다면 침샘 폭발...
미스터피자 10판은 에듀팡 대표님과 미녀 요원이 배달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아!!!^__^)
일신 초등학교 정문에서 인증샷 남겨 주셨네요ㅎㅎ
하트 모양을 그려주신 분이 바로 에듀팡 여원동 대표님이십니다!!
(이런..말..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귀여우십니다!! 대표님!!)
다들 예쁘고, 잘생기고 귀여운 친구들이라 사진에 담고 싶었지만 초상권 보호를 위해 블러 처리하였습니다)
양손 가득 피자와 콜라를 들고 설렘 설렘 하는 마음으로 6학년 2반으로 향하는데
복도에서부터 친구들이 달려와서 '피자!', '피자!를 외치며 대표님과 미녀요원을 반겨주었습니다!
에듀팡 머리띠가 귀엽다고 서로 써보겠다는 일신 초등학교 6학년 2반 친구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진만으로도 엉덩이가 들썩들썩한 분위기가 전해집니다ㅎㅎ
대표님의 상장 수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16개의 상장 중 단 한 개의 상장! 이름하여 황금피자상!!!
6학년 2반 회장이 학급 친구들을 대표해 수여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6학년 2반 담임쌤과 학급 회장과 에듀팡 대표님, 다 같이 한 컷!
1등 학급답게 끈끈한 단결력을 과시하며 셀카봉으로 다 같이 사진도 찍고 흥에 겨운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저기 에듀팡 미녀요원도 보이네요
처음엔 사진만 찍어주다 나중에는 신이 나서 사진 촬영에 동참했답니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2등을 차지한 충주 중앙중학교 2학년 1반입니다.
다른 학교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멀었지만, 친구들에게 맛있는 치킨을 전해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안고!
에듀팡 토끼씨와 로봇씨가 배달에 나섰습니다.
버스를 타고 눈을 감았다 뜨니 도착한 충주시외버스터미널..!!ㅎㅎ
행운의 번호 777번 버스를 타고 조금 걸어가니 충주 중앙중학교 발견!!
이 날이 방학하는 날이어서 그런지 학교가 정말 휑했습니다.
에듀팡 머리띠를 장착하고 양손 가득 교촌 치킨을 들고 2학년 1반으로 향했습니다.
교촌치킨 특유의 진~한 향기에 치킨만을 기다리고 있던 학생들의 외침이 들렸습니다.
"꺅~~~~~ 치킨이다!!"
중앙중학교 2학년 1반은 여중생 반이었는데 친구들 모두 다 너~무 예뻤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시던 최강 동안 담임쌤!
'담임쌤 어디 계세요?" 하고 물으니 "제가 담임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에듀팡입니다!"
2학년 1반 친구들과 담임쌤에게 단체사진을 부탁드리고 2등 상장인 청룡치킨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상장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며 단체 사진을 찰칵!
단 한 장의 사진촬영 후 곧바로 이어진 먹방 타임!!!
미리 짜놓은 조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중앙중학교 2학년 1반 친구들!
말 거는 것도 미안해 담임쌤에게 양해 말씀드리고 멀리서나마 친구들의 먹방을 찍어왔습니다ㅎㅎ
방학식이 다 끝나고 텅빈 학교에 치킨만을 기다리고 있던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먼 곳까지 배달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막강파워를 보여주었던 김포 고창초등학교입니다.
고창초등학교는 6반이 수상 명단에 올라 에듀팡 부대표님과 3명의 요원이 배달을 위해 출동해주셨습니다.
여기서도 에듀팡 티셔츠와 머리띠가 빛을 발하네요
교촌치킨 10마리, 죠스떡볶이 떡튀순 20세트, 더위사냥 120개라는 어마어마한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고창초등학교 친구들은 수돗가에서부터 '에듀팡!', '에듀팡 짱!"을 연신 외치며 반갑게 맞아주었는데요,
에듀팡 요원들은 흡사 연예인 팬클럽을 보는 듯할 정도로 그 열기가 어머어마 했다고 합니다.
상장 전달식도 이어졌는데요 청룡치킨상, 백상아리상, 아깝상 등 총 6장을 받은 고창초등학교!!
선생님들 중에 가장 부끄러움을 덜 타셨던 선생님 한 분이 대표해서 상장을 받으셨습니다.
전 학급이 경품을 타서 선생님들이 간식을 나눠주셨다고 하네요.
반별로 간식을 대하는 분위기가 달랐다는 후문입니다ㅎㅎ
종이컵에 떡볶이를 나눠먹은 학급은 차분함 그 자체, 치킨 무를 던지며 나눠먹던 학급은 활발 그 자체ㅎㅎ
죠스떡볶이가 매워 발을 동동구르는 친구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돌아가는 에듀팡 요원들에게 다음에는 피자를 달라고 했다던 친구들ㅎㅎㅎ
(추후에도 좋은 이벤트를 준비해보겠습니다! ^_____^)
마지막으로 오늘 방문한 남양주 금곡초등학교 6학년 4반입니다.
에듀팡 요원들이 방금 도착해 현장을 담아온 따끈따끈한 사진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떡튀순 10세트를 들고 금곡초등학교 6학년 4반에 입성!
아이들의 환호와 박수소리가 멈추지 않아서 담임선생님이 진땀을 흘리며 분위기를 진정시키셨다네요ㅎㅎ
친구들의 함성소리에 에듀팡 요원들도 뿌듯하고 너무 고마웠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