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쿠아 해외워크숍 Bite the World] Ae-won team : France 1부

애드쿠아인터렉티브

 

 

PROLOGUE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더 많이 '성장'하고 싶은 애.인들이 뭉쳤습니다!

 

 

소셜커뮤니케이션팀 김정규 주임

PD팀 임해준 주임

전략 1팀 신진섭 사원

모션디자인팀 안소정 사원

경영관리팀 정은주 사원



전혀 다른 다섯 명이 모여 예술과 낭만이 넘치는 그곳 - 프랑스 파리로 떠났습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의 자율형 해외워크숍 프로젝트 : 바이트 더 월드(Bite the World), 두 번째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DAY. 1


가자, 파리로!


인천국제공항 - 샤를 드 골 공항 - 오페라역 - 몽마르뜨 언덕 - 사크레쾨르 대성당 - 벽을 뚫는 남자



출발 전날, 애드쿠아 가을운동회가 끝나고 접한 '항공권 취소' 사태에 모두 멘붕에 뜬눈으로 밤을 샜지만,

알고 보니 단순한 전산 오류였던 걸로..... -_-


 

 

아무튼, 별 탈 없이 무사히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터미널에서 대기중인 비행기를 보니까 새삼스럽게 가슴이 콩닥콩닥!

 

 

 

 


 

 

마침내 도착한 파리의 샤를 드 골 국제공항(CDG International Airport)!

2013년 세계 공항랭킹 8위에 랭크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관문이랍니다.

 

 

도착하자마자 저희가 찾은 곳은 인포메이션 센터(Tourisme Information)!

기본적인 여행이나 교통, 관광정보를 확인은 물론,

파리 도심으로 들어가기 위한 르와시 버스(Roissy Bus)의 티켓이나

파리의 광역철도인 RER 티켓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Oprea 역 근처에 숙소가 있기 때문에 르와시 버스를 선택했습니다.





 

 

고속도로를 지나 슬슬 파리 도심으로 들어오자마자 우리를 반기는 유럽풍의 건물들!

(그리고 흐뭇한 미소로 화보를 찍어주신 진섭님)



 

 

 

 

건물들이 하나같이 다 예술........ 정말 파리에 왔다는 게 실감 났습니다.

 

 

 

 

 

 

이번 6박 7일간의 파리의 숙박을 책임질 PAX HOTEL OPERA!

별 3개 짜리 비즈니스 호텔이었는데, 아담한 크기가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이러한 형태의 쁘띠 호텔들이 파리 도심부에 참 많이 있더라구요. 역시 관광의 나라...!)

 

 

호텔에 짐을 풀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저희가 바로 찾아간 곳은 바로 몽마르뜨 언덕이었습니다!

파리의 로맨틱한 야경과 사크레쾨르 대성당을 구경하기 위해서였죠!


 

 

 

해가 거의 다 질 무렵의 몽마르뜨는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는데요.

노래를 부르거나 파리의 야경을 감상하는 사람들을 보며 '이것이 바로 파리의 여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리 도심은 고도제한이 걸려 있어서 서울 같은 고층빌딩의 야경은 감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유럽스러운 건물들 틈에서 은은하게 뿜어져 나오는 불빛들은

충분히 파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답니다.


 

 


프랑스에서의 기념비적인 첫 끼는 소화 잘되는 고기....!!

그리고 프랑스의 별미, 에스카르고!

달팽이라는 부분 때문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한번 맛보고 나서는 모두 "맛있다"를 연발하게 되었지요







 





DAY. 2


THIS IS PARIS! & 뮤지엄 패스의 재발견


에투알 개선문 - 샹젤리제 거리 - 그랑 팔레 - 알렉산더 3세 다리 - 앵발리스 군사박물관 - 에펠탑

 


본격적인 Bite the Paris의 시작!

오늘은 파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들을 둘러볼 거예요!



 #1. 개선문(Arc de triomphe) 


 

 

 

 

 

세계적으로 수많은 개선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나폴레옹 1세가 건축한 에투알 개선문이겠죠.

개선문 광장을 중심으로 샹젤리제 거리를 비롯한 파리의 주요 도로들이 연결된 모습이 마치 '별'처럼 보였기 때문에

'에투알(Eotile=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이런 위대한 건축물 앞에서 빠질 수 없는 인증샷!

(부제 : 저_점프샷을_위해_얼마나_뛰었던가.jpg)




─ #2.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 Elysees) 


 




 

 

개선문에서 콩코르드 광장까지 일직선으로 뻗어있는 거리!

파리 최대의 번화가이자, 파리지앵들이 가장 자부심을 느낀다는 샹젤리제 거리, 애드쿠아 원정대가 한 번 걸어보겠습니다.





'샹젤리제' 하면 떠오르는 명품의 상징 '루**비*'의 플래그샵!

..... 그냥 눈으로 봤다는 사실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ㅠ_ㅠ


샹젤리제 거리를 지나면 1900년 파리 엑스포를 위해 만들어진 갤러리인 그랑팔레와

센느 강에 있는 모든 다리 중 가장 화려하다는 알렉산더 3세 다리를 만나게 됩니다. 

(러시아 황제였던 알렉산더 3세의 이름을 붙인 것은 프랑스와 러시아, 두 나라의 친교를 표현한 것이라고 해요)





 






 

 

 

 

 

 

 

 #3. 앵발리드 군사박물관(Hotel des Invalides


 

 

 

프랑스의 전성기를 가져온 황제, 나폴레옹 1세가 안치된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유럽의 군사대국 중 하나인 프랑스의 군사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디만....


저희는 여기서 "파리 뮤지엄 패스"의 새로운 기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는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유로 정도의 '사용료'를 내야 하지만,

속이 민감한 신진섭 사원 덕분에 뮤지엄 패스만 있으면!!

파리 시내의 모든 박물관 화장실을 마음껏!!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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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누군가는 내장 안정화 작업에 들어갔고

남아있던 사람들끼리 화보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감상하시죠.


 




 #4. 에펠탑(La tour eiffel) 


파리, 아니 프랑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한 가지 고르라고 한다면?

모두의 머릿속에는 '에펠탑'이 떠오를 것입니다.




프랑스의 건축가 구스타프 에펠의 2대 역작 중 하나인 에펠탑!!

(다른 하나는 뉴욕의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


공교롭게도 석양이 지고 있을 타이밍!

24시간 중 가장 로맨틱한 순간에 우리는 에펠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3단변신_에펠탑.jpg 

 

 

 


각 부분의 정교한 연결과 시간에 따라 달리 보이는 주변의 풍경까지

무엇 하나 버릴 수 없었던 완벽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파리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봤고,

가장 많이 봤으며, 갈수록 볼 수 있던 에펠탑이었지만, 실제로 마주하게 되니 정말 엄청난 크기였어요!







 





DAY. 3


세계의 보물을 한눈에 & 로맨틱 바토-무슈


루브르 박물관 - 세느 강 - 바토무슈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라고 하는 루브르 박물관!

전시품 개수만 30만 점, 제대로 둘러보려면 3개월은 걸린다지만

애드쿠아 원정대는 박물관에서 추천해주는 속성코스로 돌아보기로 합니다.

(시간은 금이니까요.......타임 이즈 골드!)




루브르 박물관은 닌텐도와의 협력을 통해

박물관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닌텐도 3DS를 활용해 구축했다고 하네요.

GPS를 활용해 해당 전시실에 진입하면 그에 맞는 설명 멘트가 등장하는 형식이었는데요,

거대한 루브르 박물관을 3DS를 통해 게임처럼 즐겁게 둘러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일단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장풍을 한번 쏴 주시고!

(상기 이미지는 연출 이미지로 실제 임해준 PD는 장풍을 쏠 줄 모릅니다)


본격적인 루브르 박물관 탐방에 나섭니다.




 

 

 

 

그리고... 드디어!

 

 

미술 교과서에나 봤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실제로 보는 순간,

모두들 할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단순히 멋지다, 좋다로 논할 수 없을 정도의 감동을 느꼈기 때문이죠.



 

 

 

 

 

 

루브르에서 느꼈던 감동을 뒤로하고 여유를 즐기기 위해 세느 강가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강가에서는 커다란 흑색 보드를 설치해놓고 분필로 마음껏 낙서를 할 수 있었는데요,

애드쿠아 원정대가 가만히 있을 수 없죠!


모두가 힘을 합쳐 멋진 메시지를 그려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인쎈티브는........... 스펠링이........죄송합니다)

 

 

 

 

 

 

작업 중 만난 프랑스 친구들이 정은주 사원의 이름(=쥬쥬♡)이 예쁘다며 그녀의 애칭을 칭찬해줬답니다!

그리고 BITE!! 도 함께! (부제 : 세느 강 다 씹어먹을 기세)

 

 

이번엔 세느 강을 가로지르는 유람선인 바토-무슈(Bateaux-Mouches)를 타보기로 했어요!

바토-무슈는 파리의 세느 강변에 위치한 파리의 관광명소를 모두 지나기 때문에 보다 여유로운 투어가 가능하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파리의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답니다.


 

 








 

해는 졌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불빛들을 따라 아름다운 세느 강의 야경을 감상하는 느낌,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Tres bien!!!!



저희들의 나머지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다구요?

그렇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해주세요!



애드쿠아 원정대의 Bite the World 2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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