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쿠아 해외워크숍 Bite the World] Ae-won team : France 2부

애드쿠아인터렉티브

 

 



 




 

DAY. 4


파리의 젊은 감성을 느껴볼까?


마레 지구 - 노트르담 대성당 - 오르셰 미술관


 

 

 

 

 

수많은 디자이너가 콜렉션 샵들이 존재하는 패션의 중심 파리!

그중에서도 가장 트렌디하고 가장 핫플레이스가 많다는 마레 지구에 애드쿠아 원정대가 방문했습니다.

 

 

아침에 도착해서인지, 서울의 명동이나, 가로수길처럼 사람이 북적이지는 않는 한가로운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세련된 건물들도 많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패션피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기자기~ 갖고 싶은 아이템들이 너무 많았어요!!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걸어가던 길에 있던 파리 시청사!

광장에서는 행인들의 시선을 잡은 버블 아티스트가 있었는데요,

동심으로 돌아가 비눗방울을 불며 즐거워하는 소정 사원입니다~!






이날 일정 중 가장 기대되었던 노트르담 대성당!

전날 밤, 바토-무슈에서 봤던 야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던지라 무척 기대되었어요!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았지만 엄숙하고 질서정연한 분위기였어요.

스탁 이미지에서만 보던 노트르담 대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

외벽과 내벽에 촘촘히 만들어진 성인들의 석상과 특별한 의미를 가졌을 것 같은 석상들.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게 만들어졌는지 보고 또 봐도 충격과 공포....!

 

 

 

지나가는 도중, 연인들의 자물쇠가 무수히 많던 다리,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정규 주임의 BITE!! (그래도 ASKY......)

 

 

 

노트르담 대성당의 위엄을 뒤로하고 약 30분을 걸어 도착한 미술관!

'지옥의 문'이나 '청동시대'를 비롯한 로댕의 작품들과

19세기 인상파의 대표주자였던 밀레나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이 전시된 곳입니다.





 

 

(루브르나 오랑제리와는 달리 사진촬영이 금지된 미술관이라 전경만을 담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회화작품들을 직접 눈에 담을 수 있었던 기회,

시간이 흘러가는 게 너무 아쉬울 뿐이었습니다. ㅠ_ㅠ





 


 





DAY. 5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 파리에서의 마지막 일정.

이번에는 도심에서 벗어나 교외로 나가봤습니다.


'유럽의 태양'이라고 불렸던 프랑스 부르봉 왕조가 건설한 건물.

바로크 양식의 결정체이자 태양왕 루이 14세의 강력한 권력을 상징하는 대건축물 - 바로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반갑습니다. 태양왕이시여....! 근데 일단 BITE 좀 하구요! 아앙~!

(진격의 거인 아닙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그 규모만큼 수많은 별실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거울의 방'이나 '전쟁의 방', '평화의 방' 등이 유명하답니다.



 

 

한국어 가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궁전의 역사나 각 방에 대한 설명을 꼼꼼하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

(절대..... 손에서 놓을 수 없었더랬죠)




 

 

베르사유 궁전은 건물 그 자체로도 매우 가치가 있지만,

궁전 뒤편으로 펼쳐져 있는 광활한 정원이야말로 진정한 베르사유 궁전의 매력이 아닐까 해요.


이 거대한 정원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던 투어 트레인!(마치 서울대공원의 코끼리 열차같이 아기자기했어요~)

두 번째, 카트 자동차를 빌리는 것!


하지만 투어 트레인은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 ㅠ_ㅠ

카트 자동차는 국제 면허증 있어야 빌릴 수 있었기에 패스 ㅠ_ㅠ

 

결국 믿음직한 두 다리에 의지해서 베르사유 정원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이 멋진 정원을 풍경 사진으로만 즐길 수 있겠어요? (남는 건 사진인데!)

'본격! 애드쿠아 원정대 화보 feat. 베르사유'를 촬영했답니다.



 


 

 

베르사유의 패션왕은 과연 누구인지......

그리고 이건 보너스!!



 

아아.... 후광있는 남자, 멋진남자♡

(여자친구 있답니다. 반하지 말아주세요)

 

 

 






  

 

여행의 마지막은 언제나 아쉬움이 가득하죠.

마지막 날이니만큼 숙소 근처 제대로 된 이탈리안에서 파스타를 쳐묵쳐묵!

(왜 프랑스에서 프렌치가 아니라 이탈리안이냐고 물으신다면..... 지는 겁니다)




 

 

숙소에서의 마지막 밤!


여행의 마지막은 언제나 아쉬우니 서로의 얼굴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봅니다.

(라고 쓰고 해준PD만 당했다고 읽습니다)


 

 

 

 

 

 


 


 

EPILOGUE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사실, 출발 전에는 치안이나 불안감이 크게 다가왔었습니다.

이민자들도 많고 북동쪽 외곽 쪽에는 상당한 우범지역이라는 소리도 들었었구요,

고집 세고 불친절한 프랑스인에 대한 선입견도 가지고 있었더랬죠.


하지만,

6박 7일간 몸으로 느꼈던 파리는 달랐습니다.


낭만과 여유가 넘치는 도시였고,

파리지앵들은 무척이나 친절했고,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행복한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속 몇천 장의 사진파일보다

캐리어 속 몇 개의 기념품보다 더 크게 남았던 건



6박 7일을 '함께'했던 5명의 애드쿠아 원정대였습니다.



끝으로, 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글귀를 소개해 드리면서

길고 길었던 두 번째 바이트 더 월드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La vie est pleine de petits bonheurs.

(인생은 작은 행복들로 가득 차 있다)




애.인. 여러분들의 인생에도

작은 행복들로 가득 차 있길 바랍니다.



 

 




Thanks to "AdQUA EXPEDITI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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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14. AdQUA interactive / AdQUA EXPEDITIONERS(애드쿠아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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