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게되는 랩노쉬 스토리네요!
저희 LAB NOSH는 현재 런칭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난 21일, 역삼동 D.CAMP에서는 4월 D.PARTY가 열렸습니다.
D.PARTY란 D.CAMP 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인데요.
특정분야의 창업인들이 네트워킹할 수 있는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4월 D.PARTY는
"FOOD & FOOD TECH STARTUP"을 주제로 관련 스타트업 관계자 150여 명이 모였는데요.
한국에서 음식사업 관련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 자리였답니다.
저희 이그니스 CEO 박찬호님도 프리젠터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었지요!!!
행사 초대 발표는 셰프뉴스팀에서 '한국의 푸드 & 푸드 테크 스타트업 업계의 현 주소 및 미래'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스타트업이란 개념자체가 생긴지 별로 되지 않았고, 단순한 '창업'과는 구분되어야 하는 개념이라고 봅니다.
스타트업은 '기술성', '혁신성', '확장성' 이 세가지를 갖추고
투자자에게 지원을 받아 급격한 성장을 이룰때 스타트업의 진정한 의미를 갖춘다고 보는데요.
그렇기에 4월의 D.PARTY는 스타트업의 네트워크와 생태계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죠!
현장 사진을 보실까요?
사진은 관련 기사(포스팅 아래에 링크)에서 퍼왔습니다.
저희 이그니스 대표님 발표 모습도 보이네요!
수많은 푸드 & 푸드테크 관계자분들의 참여로 현장 분위기는 후끈후끈 했답니다!
쪼오기~ 오른쪽에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턱을 괴고 열심히 경청하는 박대표님!
카메라 의식하신듯?ㅋㅋㅋ
불꽃미남이다! 잘생겼드아! (feat.아부)
두둥!
이그니스 발표!
이 날을 위해 대표님은 몇날 몇일을 고생해가며 준비해왔답니다.
저희 앞에 발표한 '바이탈 힌트'의 모바일 기반 헬스케어와 음식 서비스인 '해먹남녀'
소비자와 직접 산지를 연결해 식재료를 배송하는 서비스인 '헬로우 네이처'
가공식품정보 플랫폼인 '대상정보기술'
프리미엄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포잉'
네 업체 모두 고속 성장하고 있는 푸드 & 푸드테크 스타트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희가 발표를 했는데요~!
앞의 기업들에 비해 완전 신생기업인 저희의 등장에도
많은 투자자 및 업체 관계자 분들께서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래 저희 발표 이슈를 한 번 보실까요?
(아래는 기사에 쓰인 저희 발표 요약을 인용한 것입니다.)
"한 끼 완벽한 대체 식사를 위해: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
한끼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대안 식품을 개발하는 회사. '이그니스'의 박찬호 대표가 마지막 발표를 맡았다.
바쁜 현대인들은 시간이 없어서, 또는 귀찮아서 식사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에 착안해 완벽한 영양소와 간단한 섭취가 가능하고 맛이 있는 랩 노쉬(LAB NOSH)를 만들었다.
샘플을 직접 가져와 시식을 할 수 있도록 계획했지만, 생산과정에 차질이 생겨 못챙겨왔다는 말에 청중들은 웃음으로 답했다.
박 대표는 자사의 제품을 완벽한 영양, 포만감, 간편성, 맛이라는 네 가지 조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적 대체식품인 미국의 '소이렌트(soylent)', 핀란드의 '암브로나이트(ambronite)', 네덜란드의 '조이렌트(joylent)' 등의
품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했다.
"베타 테스트를 위해 전 직원은 4주 동안 랩 노쉬(LAB NOSH)만 섭취했습니다.
1주일에 한번씩 영양검사와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살은 좀 빠졌지만, 아무런 문제소견은 듣지 못했습니다."
향후 웨어러블 디바이스와의 연계 및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전 조사로 (개별 최적화된)인헨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게 저희의 발표로 D.PARTY는 마무리가 되었구요!
저희 LAB NOSH가 이 기회를 빌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해봅니다!
하루 빨리 여러분께 LAB NOSH를 안겨드리기까지!
이그니스 전직원은 화이팅하고 있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