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Talk] 달통이의 9살 생일을 축하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4월 17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매년 돌아오는 배달통의 생일인데요! 이번 CH.H 4월 호에서는 배달통의 9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배달통 서비스의 히스토리

축하에 앞서 지난날을 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죠. 배달통은 2010년 4월 17일에 세계 최초 배달앱으로 시작했습니다. 2012년 구글플레이 '올해 베스트 앱'을 수상하고, 2013년에는 앱어워드 '올해의 앱 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제는 2019년 3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가 15,000,000회, 등록업소는 14만 개에 이르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달앱 중 하나로 성장했죠. 

배달통의 9년간의 광고

배달통하면 개성이 넘치는 광고죠! 9년간 배달통이 만든 광고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배달통의 첫 번째 광고모델은 마동석님으로 많이 알고 계시는데요, 사실은 일반인 모델이 처음이었습니다. 

바로 2013년 9월에 처음으로 시작된 배달통의 첫 번째 광고입니다. 여러 가지 암울한 상황 속에서 배달음식이 우리의 편이 되어준다는 내용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 광고입니다. 2014년 10월에 시작된 배우 마동석 님의 TV CF입니다. 배달통을 많은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함께한 이 순간~ Begin Delicious Time~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김준현 님의 광고입니다. 대한민국 입맛 저격 편부터 에어먹방, 심심해, 허전해, 궁금해 편까지 김준현 님이 종횡무진 활약을 해주시고 있는데요. 달통이의 생일이 지나고 며칠 후에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9년간 배달통이 걸어온 길과 배달통의 아이덴티티인 역대 광고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2가지로 배달통을 모두 설명할 순 없지만 이것만 보아도 9년 동안 왜 배달통이 사랑받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To. 배달통

배달통을 위해 일을 하시는 수많은 직원분들이 있기에 9년을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요? 담당자들의 9주년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배달통 브랜드팀 김미리님  : 배달통에게 어려운 시기긴 하지만 10주년, 20주년까지 할 수 있게 올해도 갈 때까지 가보는 걸로!

 배달통 브랜드팀 박소연님  : 달통아 9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앞으로 9년 10년 20년 더 많은 사랑 받는 배달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자~ 

 배달통 브랜드팀 이혜주님  : 처음 배달통에 와서 3주년 블로그 콘텐츠를 기획했었는데, 벌써 9주년이라니 소름입니다. 배달통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그럼20000

 크리에이티브팀 박주형님  : 배달통아! 지금까지 고생했고 앞으로도 더 잘 크렴!

사랑해요 배달통 (왼쪽부터 박주형님, 김미리님, 박소연님, 이혜주님)

 배달통영업실 오학록님  : 10주년 때에는 훨씬 더 성장한 배달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배달통영업실 협력사관리팀 박정민님  : 저는 배달통과 함께한 지 1년이 되었지만 앞으로 10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배달통영업실 직영영업관리팀 이고은님  : 달통이 마스코트가 항상 땀나게 뛰고 있는데 이제는 달통이가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달통영업실 세일즈기획팀 오진선님  : 배달통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지원과 협업 부탁드립니다.

배달통 화이팅! (왼쪽부터 박정민님, 이고은님, 오진선님, 오학록님)

 Product Design 2팀 유선영님  : 벌써 9주년이라니 시간이 빠른 것 같네요. 4년째 함께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달통이가 예뻐질 예정이거든요. 많은 기대해주시면 좋겠어요!

 Product Design 2팀 안현희님  : 가장 오래된 배달앱이니까 10주년에도 20주년에도 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Product Design 2팀 신용홍님  : 9주년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을 겁니다.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 나갈 예정이니 사용자 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 분들도 더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3+3=9 (왼쪽부터 안현희님, 신용홍님, 유선영님)

이외에도 배달통을 위해 열심히 힘써주고 계신 분들이 너무도 많지만 모두의 의견을 싣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9주년을 축하합니다

 9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뻤던 일도 있고 힘들었던 일들도 있었겠죠. 앞으로 배달통에게 펼쳐질 길들 중에는 꽃길도 있을 것이고 가시밭길도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꿋꿋하게 배달통이 가는 길을 간다면 10년, 20년 계속 지속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9주년을 축하합니다!

배달통 Forever!

 박완수

wansoo.park@deliveryhero.co.kr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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