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위원회] 초복, 엠포스 펀치킨데이로 치킨을 호로록~호로록~

(주) 엠포스

때는 7월 18일 초복! 오후 4시 58분에 전사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펀펀6기] 초복맞이 치킨 받아가세요~!!!!!'

스팸메일이지 않을까, 의심을 날려버릴 치킨 인증샷까지 첨부 된 메일이었습니다.

메일을 읽은 엠플들이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고 말이죠!

치킨을 받으러 가는 짧은 순간, 수많은 치킨 명언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단언컨대 치킨은 가장 완벽한 음식입니다

치킨뼈를 봤을 때, 후라이드를 먹었는지 양념을 먹었는지 모르게 하라

치킨은 1인 1닭

오늘 먹을 치킨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인생은 치킨을 알기 전과 알고난 후로 나뉜다

밤에 먹는 치킨은 0칼로리다

치킨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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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드는 엠플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치킨만이 아니었습니다.

얼음에 몸을 담그고 있던 맥주까지! 엠포스 펀펀위원회 센스 1따봉~ ^ ^)b

행여나 치킨을 호로록 흡입하는데 방해 될까 순살치킨을 시켜주신 센스는 2따봉~ d(^ ^)b

각 부서에 맞게 나눈 치킨을 받아들고 가는 발걸음들이 어찌나 가벼워보이던지!

서로 치킨과 맥주를 들겠다며 도와주는 모습도 따뜻한 치킨만큼이나 훈훈했답니다.

부서로 돌아와 서로 치킨을 나눠 뜯으며(!!) 업무 이야기와 여름 휴가 정보도 공유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을 도란도란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치맥만 먹고 끝났냐고요? 그렇다면 펀치킨데이가 아니죠!

치킨 박스 위에는 깜짝 쿠폰도 숨어있었는데요~

치킨과 맥주 추가 증정, 기프티콘 쿠폰이 들어있어 깨알 같은 재미도 만날 수 있었답니다.

덥고 짜증나는 여름, 펀펀위원회의 치킨데이덕에 엠플들은 여름을 무사히 보낼수 있었답니다 (:-D)

앞으로도 엠플들의 활력소가 될 펀펀위원회 활약을 기대합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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