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 인터뷰] ⑥ Creative편

무슨 일을 하나요?

엠포스에서 나가는 광고 제작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프로모션이 기획이 끝나면 거기에 맞는 결과물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명확하게 설명하자면 작게는 배너부터 프로모션 사이트, 페이지, 모바일광고, 동영상광고까지

수많은 광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작물의 형태가 단순한 어떤 오브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매체와 또 거기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야 하므로, 디자인뿐 아니라 그 이외의 다방면의 지식이 함께 따라와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최근엔 오프라인광고까지 범위를 넓혀서 덕분에 일에 파묻혀 굉장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우리 팀원들에게 고생 많다고,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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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스, 어때요? 다닐만해요?

제가 벌써 엠포스에서 함께한 세월이 7년하고도 4개월에 접어들었네요. 요즘 세상에 보기드문 장기 근속자죠???ㅋㅋㅋ

일이 힘든 건 참아도 사람이 힘든 건 못 참는다고 하잖아요? (뭐 그렇다고 일이 꼭 힘들다~ 이런건 아니지만)

엠포스는 정말 사람이 좋은 회사인 것 같습니다. '또라이 질량 불변의 법칙' 이라고 들어보셨죠? ㅋㅋ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다. 이직해도 또라이가 있다. 근데 또라이가 없다면 당신이 '또라이'다. 라는 내용인데요.

그거 읽는데 전 제가 또라이인줄. (아, 진짜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희 팀 사람들은 정말 말할 것도 없이 다 좋은 분들만 모인 거 같아요. 말들도 어찌나 잘 듣는지 아주 예뻐요~~

게다가 저희 실장님은 로봇설이 있을 정도로 디자인을 잘하십니다. 옆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화끈하고 일 잘하시는 대표님!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방금 피자 사주셔서 그런 거 아니고요. 아부 아니고요. 힘들긴한데 진짜 멋있으십니다./짱//찡긋/)

뭐 줄줄이 쓰자면 끝이 안 날 거 같아요. 그만큼 좋은 사람들이 많은 회사~~ 라는 점ㅎㅎ

(물론 저희 팀만입니다? 다른 팀은 몰라요. 이거 보고 왔는데 거짓부렁이니 뭐니 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러니 Creative 팀으로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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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엠플로서, 예비 엠플로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음.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