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_파워엠플콘테스트/톡톡엠플상] 엠포스 2국 3팀 첫 워크샵

(주) 엠포스

이 포스팅은 톡톡엠플상을 수상한 '마케팅 2국 3팀 김아진 인턴'의 콘텐츠 입니다 :-)

안녕하세요! 2국 3팀 인턴 김아진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금요일! 제가 속한 2국 3팀의 워크샵의 현장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엠플들은 어떤 워크샵을 즐기는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번 워크샵의 주제는 “서바이벌”이었습니다. 그래서 워크샵 당일,

출근 하자마자 개인에게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과연 누가 가장 늦게해서 벌칙을 받게 될까요?

낙오!!!!!!!!!!!!입니다. 낙오…낙오라……. 어떻게 가지? 양평까지 어떻게 가지?!!!

그래도 인정 많은 워크샵 준비 위원회는 다음 차의 티켓을 예매해 두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양평으로 출발~! 동서울터미널에서 양평버스터미널까지 40분 정도가 소요됐는데요,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근처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일용할 양식을 구매했답니다~

짠~ 이곳은 저희가 1박 2일동안 지낼 펜션의 사진인데요!

산 꼭대기에 있어 올라갈 때는 어려웠지만 전망과 공기 하나는 끝내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다시 시작된 서바이벌~! 그것은 바로 병뚜껑 날리기였습니다.

하.지.만 병뚜껑 날리기는 팀을 짜기 위한 게임이었다는 사실!

1등과 2등, 3등과 4등, 5등과 6등 7등과 8등이 1박 2일동안 함께 할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수갑 사진은 식사 전 간단한 귤쌓기 게임을 통해서 꼴등한 팀이 받은 벌칙인데요….

서로가 묶여있어서 더 친밀감(??)을 높여주며,, 서로 음식을 먹여주자는 취지라는 명목 아래에 벌칙을 만들었답니다!

본격적인 저녁식사는 BBQ파티였습니다.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 맛! 준영님과 덕기님이 고기굽기 담당을 하셨는데요,

정말 돼지고기가 소고기 못지 않게 얼마나 맛있게 구워주시는지… 사랑이었습니다!

고기도 고기이지만,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멋진 야경들은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와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는데요.

사무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폭풍식사를 끝내니, 요즘 가장 hot한 드라마 ‘미생’이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팀도 잠깐 미생을 시청하면서 쉬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곧바로 서바이벌이 시작되었는데요! 덕기님과 제가 첫번째 게임으로 ‘촉감으로 알아맞추기’ 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촉감의 아이템들은 두부, 날계란, 낙지, 미역, 미더덕 등 다양했는데 다들 너무 잘 맞추셔서 금방 끝났다능….

잠시 촉감 맞추기 상황 더 살펴보실까요?

정답을 알 듯 말 듯 한 문제에 3팀 식구들은 답답해 하기도 하면서 다른 팀이 게임 할 때는 방해 공작도 펼쳤다지요~

이 모습은 바로 좀비 게임 중 마지막 팀인 준영님과 민지님을 속이는 장면인데요, 마치 숨어있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결국은…

모두 게임장 밖에서 두 분을 속였답니다~!

몸을 쓰는 게임들이 끝나고 이제 워크샵의 피크타임 술자리가 열렸는데요!

총칼폭탄 게임과 더불어서 고전게임 369 등 다양한 술자리 게임을 하면서 기분 좋게 술자리를 가졌답니다.

기분이 좋으면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저희 워크샵준비위원회에서는 펜션에 노래방이 없는 것이 아쉬워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마이크를 구매해서 갔고, 그 결과 광란의 노래방이 펼쳐졌습니다.

3팀의 숨겨진 노래와 춤실력 참 대단하지만 3팀만 아는걸로~ 회사에서는 아무일 없었다는 것처럼~

광란의 파티 다음날.jpg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사진이죠…!!

집으로 돌아가는 날에는 비가 내리는 바람에 모두들 택시 타는 곳까지 비를 맞으며 가야 했답니다…

2국 3팀이 처음으로 함께한 이번 워크샵은 너무나도 잘 먹고, 3팀 모두가 재미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 그렇다면 자랑만하고 저는 이만 떠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톡톡엠플상을 수상한 '마케팅 2국 3팀 김아진 인턴'의 콘텐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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