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마케팅1국 3팀 김혜수 대리'의 콘텐츠 입니다 :-)
정성이 느껴지는 상큼하고 통통튀는 369후기의 단 한 글자도 빠트릴 수 없어 1,2부로 나누어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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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셋째날!
셋째날은 남부 드라이브를 하는 날입니다.
괌 해변도로는 매우 아름다워서 남부지역으로 드라이브하기에 딱 좋은 코스입니다~
멤버를 태운 귀여운 큐브 네 대가 줄지어 출발!
사실 괌에서는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해변을 걷고 드라이브를 하며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곳입니다.
드라이브 중간중간 포인트에서 사진도 찍었고요~
사진 찍어주시느라 늘 단체사진에 빠지셨던 전종진 본부장님은 아름다운 독사진으로 ^^!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해양스포츠인 패러세일링에 도전!
파란 하늘과 바다, 그 하늘은 나는 기분은 어땠을까요?
겁이 많아(!) 패러세일링을 하지 않은 분들은 바다에 의해 인공적으로 생긴 자연풀장,
이나라한 자연풀장에 먼저 도착!
풀장인듯 풀장아닌 풀장 같은 이나라한 자연풀장!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Diving!
여러분은 지금 전 본부장님의 멋진 다이빙쇼를 보고 계십니다
이나라한 풀장 앞에서 한 컷을 남기고 호텔로 들어와 이어진 자유시간!
수영장에서 신나는 시간을 담은 사진들을 함께 보시죠 :)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쩜프하는 미디어팀 김동현대리님께 박수를!!
(이 사진 공개하지 말랬는데….)
이후 저녁을 먹으러 비친쉬림프로 고고!!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밤이기에 다같이 모여 조촐한 회식을 했습니다.
369 일정 중에 가장 알찬 시간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매일 저녁 간단한 맥주타임을 통해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쯤 되니, 이제 서로 누가 더 웃기나… 편하게 얘기할 수도 있었구요 ㅋㅋ
사실 마케팅본부에 있는 분들은 제작 및 지원 본부 분들과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새로운 분들과 친목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copy팀의 소문선 팀장님이 이렇게 재미있는 분이라는 걸..
솔루션개발팀의 안재모팀장님 쇼핑 코드가 저희와 잘 맞는다는 걸, 이번 369가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거에요 J
369를 다녀온 지 일주일,
매일 나누는 “안녕하세요” 인사말이 한 톤 높아졌습니다.
이번 369를 통해 더 끈끈한 인연을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HAPPY 369 엠포스와 함께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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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69는 또 어떤 곳으로 떠나게 될까요? 그곳에서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낼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369일정을 마치고 바쁜 업무 중에도 멋진 후기 써주신 김혜수 대리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