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광고기획국 2팀, 이미림 인턴'의 콘텐츠 입니다 :)
밝은 인사로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엠포스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인턴 여러분들인데요~ 엠포스에서는 인턴 합격 후 한 달간 '루키일기'를 쓰는 전통(!)이 있습니다.
자기소개, 팀 자랑, 취미 등 인턴들의 발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주 기대되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루키일기는 광고 기획국 2팀의 자랑으로 가득한, 이미림 인턴의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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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 백일장
1) 나에게 엠포스란?
나에게 엠포스란, 숲이다.
아직 작은 나무에 지나지 않은 나를 감싸주고 있는 든든한 숲이다.
그 숲 속에 단단한 뿌리를 내려, 크고 활짝 피어나는 나무가 되는 것이 나의 역할이며 목표이다.
앞으로 큰 나무들과 모여 더욱 울창한 숲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은, 나는 아직은 작은 나무이다.
2) 엠포스로 3행시
엠(M) : Michael Jorden처럼 농구에서 스타가 되기는 어려워도
포 : 포지셔닝만 잘 한다면 키 플레이어는 될 수 있듯이
스 : 스페셜한 저만의 역량을 찾아 엠포스에 핵심 인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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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팀을 부탁해: 내 맘대로 만드는 부서소개서
입사해서 현빌딩 1층에서 교육 들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루키일기를 쓰는 날이 되었습니다 ^^
3주 동안은 자유 주제로 제 소개와 맛집 탐방, 미술관 관람 정보를 전달 드렸는데요~
오늘은 정해주신 주제 중에 제가 선택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주제 중에 제가 선택한 주제는 바로 바로 바로~~~~~
“우리 팀을 부탁해 : 내 맘대로 만드는 부서소개서!!” 입니다.
저희 광고기획국은 유노피스빌딩 4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1팀과 2팀이 오순도순 사이 좋게 지내고 있지요~
1. 팀장님, 대리님, 주임님, 그리고 마이 동기 소개
짧은 시간이었지만 받았던 좋은 느낌과 앞으로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으로 짧게나마 한 줄로 광고기획국 2팀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장현 팀장님 : 날카롭지만, 내면을 따스하실 것 같다. 저에게도 잇몸 미소 많이 보여주세요~
*이성진 대리님 : 쾌남,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유부남 댈님. 어서 친해지고 싶어요!
*한대열 대리님 : 유쾌하게 먼저 다가와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박미란 주임님 : 미란다 커보다 하얀 주임님. 우린 화장실 메이트?ㅎ 야구장 가요!! 두산 빠밤~~
*김선영 주임님 : 섹시 큐티 보라 주임님ㅎㅎㅎ 옆에서 항상 큰 힘이 되고 있는걸 아시나요!!
*유영은 주임님 : 예쁘고 똑 부러지는 똑순이 주임님! 저도 네일 좋아해요~ 같이 받으러 가요
*남경진 주임님 : 분위기메이커 귀요미 주임님~! 뮤직박스 매일 기대할게요!! 신청곡 받아주세요
*송재윤님(동기) : 내가 지어준 별명 쏭클. 함께여서 힘이 되고, 자극이 되는 좋은 시너지 이펙터
“광고기획국의 모습들
(좌) 선배님들은 열심히 업무 중! / (우) 매주 금요일, 트렌드 공유 발표 시간
기획국은 특성상 광고주님 (=일명 주님)들과의 교류가 많습니다. 매체사와의 교류도 많구요.
그래서인지 모든 분들이 미남, 미녀이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일 처리도 똑 부러지십니다 *_*
(부서 자랑이니까 이런거 써도 되는거죠오~! 이제 자랑타임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2. 광고기획국 2팀의 장점
1) FUN
“일 할 땐 일하고 놀 땐 논다!”를 확실하게 실천하고 있는 2팀!!
늘 웃으면서 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팀 내 분위기가 언제나 즐겁고 유쾌합니다/
다소 딱딱한 회의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가벼운 농담으로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선배님들 최고입니다 ^,^
2) Strategy
일할 때 만큼은 그 어떤 국보다 전략적이고, 계획적인 2팀!!
저희 팀은 주로 DA광고를 집행합니다. 매번 똑같지 않고, 새로운 것, 희뜩!한 것을 생각하기는 쉽지 않지요.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우리는 팀이기에 항상 그 이상을 해내고 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프로다운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저도 제 몫을 톡톡히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Warmheartedness
정이 넘치고 따뜻합니다. 정말 베리베리 넘칩니다!!! 매일 아침마다 맛있는 간식(!)을 나누며 안부를 묻고,
소소한 것도 나눌 줄 아는 마음이 훈훈합니다~!
끈끈한 결속력이 지금의 2팀을 만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팀이 참 좋습니다.
*단점은 없을까요??
단점이라면 웃음 부자라는거?? ^________________^ ㅋㅋㅋㅋㅋ
(저도 한번 웃으면 멈추질 않습니다. 으하하핰)
3. 회식 에피소드
지난, 3월 25일은 입사 이후 첫 팀 회식이었습니다.
내방 역에서 벗어나 방배동 카페골목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오리고기 (오돈쿡-사장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해요~ 친절하신 사장님!!)와 육회 등등 요리들을 먹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이 날의 느낀 점은 회식은 메뉴선정이 중요, 또한 장소의 동선도 중요하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다음 회식은 더 맛있는 집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열심히 플랜 짜보겠습니다.
4. 마지막으로…
광고기획국 2팀은 엠포스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라고 생각합니다.
광고주를 대하는 일은 사람 대하는 일이기에 어렵고, 상처 받는 일도 많이 겪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 그리고 각자의 목표가 있기에 지속적으로 엠포스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감히 장담해봅니다!!!!!!!!!!!
이 글을 쓰던 지금의 마음 그대로, 늘 더 나은 것을 위해 고민하고 깨우치는 기획2팀의 사원이 되겠습니다.
광고 기획국 2팀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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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느껴지는 루키일기, 잘 보셨나요^^?
다음주에는 또 어떤 루키일기가 소개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