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루키일기] 꽃보다 선배!

(주) 엠포스

이 포스팅은 '광고기획국1팀 이수경 인턴'의 콘텐츠 입니다 :)

지난주 소개해드린 루키일기 잘 보셨나요?

오늘 소개할 루키일기는 광고기획국 1팀 이수경 인턴의 사수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직접 인터뷰와 사진을 찍는 열의를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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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안녕하세요, 주임님! 늘 제 왼쪽 옆자리에서만 뵙다가 마주보니까 좋네요. 하하하하하하^^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지금 하시는 업무의 간략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J

안녕하세요, 인턴님! 저는 담당 광고주의 페북, 카스 등 전반적인 SNS채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여러분들이 지금 보고 계시는 엠포스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찡긋!)

S

아! 굉장히 즐겁고 스펙타클한 업무를 진행하고 계신 것 같아서 저의 업무적 행보도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요 호호,

그러면 현재 광고기획국 1팀이신데 팀 자랑 좀 해주세요!

J

그 어떤 팀보다 사이가 좋다고 쩌렁쩌렁~ 말할 수 있습니다! 서로 아주 끈끈해요! 사랑합니다 우리팀♡

S

와!! 그렇다면 사이가 좋은 팀에 저...잘 온 건가요?

J

인턴이 들어옴으로써 좋아졌는지...아닌지는 아직까지 잘....☞☜

S

네? 지금 이 인터뷰는 전체 공개인데..? (눈치 ◐_◐;;;;;)

J

아...인턴이 들어와서 저희 팀 평균 연령을 낮추고 있습니다. (단호)

오해하실까봐 공개하는 사이가 좋다는 증거1.jpg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이름표)

S

네..,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엠포스에서 '이렇게 하면 좋은 인턴이 된다!'라는 점이 있을까요?

회사 생활의 팁?

J

센스! (를 외치셨습니다) 더하기 눈치. 귀는 열고 입은 닫는. 이건 어딜가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S

센스와 눈치를 말해주셨는데, 원래 마지막 질문인데 지금 드려보겠습니다.

한 달 동안 지켜 본 '이수경'은 어떤가요?

J

풉!!!! 우리 팀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른 인턴들보다 예쁘고 (S: 워후!) 일도 잘하고 (S: 와!!)

싹싹하고, 네, 제 자식 같네요.

S

네, 엄마~~~~ >_<

그렇다면, 이것만큼은 정주희를 닮아라!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데~~

J

저...이거 말하면 회사 못 다니게 되는 거 아닌가요?? ㅠㅠ (한숨) 뭐가 있을까...

S

부담스러우시면, 이것만큼은 따라와라,,?

J

역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ㅎㅎㅎㅎ

S

제가 본 주희주임님의 닮고 싶은 점이라면...주희 주임님의 꼼꼼함!!!!!!!

꼼꼼한데 센스도 겸비한!! (딸랑딸랑~) 글 쓸 때, 말할 때 등등!!

J

동의합니다. 부끄럽다. 하하하하하(///_////)

S

그리고 주임님의 글씨체! 사실 제가 글씨체가 별로인데, 배우고 싶어요.

닮겠습니다. 센스 + 글씨체!

드디어 마지막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꿈꾸고 있는 미래를 살짝 들려주신다면?

J

현모양처...? (죄송합니다) 일과 관련되어서는 SNS 운영에 대해서는 완벽해지고 싶습니다.

누군가 SNS 관련해서 질문을 해도 명쾌하고 답변해줄 수 있는!

S

그렇다면, 그 목표를 위해 하고 있는 트레이닝이 있으신가요?

J

여러 계정의 SNS 채널들을 매일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돼요!

S

그 외 개인적으로 흥미돋는 이야기들은 사석에서 따로 나누도록 해요!

이 어색한 인터뷰를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J

수경이의 인턴 생활이 앞으로 3개월 남았습니다. 과연 수경씨가 정직원이 될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쭉~~~~ 지켜봐주세요! 하하하하하^^

사이가 좋다는 증거2jpg

(부끄러우니까 사진은 작게작게...☞☜)

라며, 끝이 난 상당히 오그라들고 한숨+먼산+동공지진의 인터뷰!

원래 이런 사이가 아닌데 이렇게 '자리'를 만드니 어색하고 서로 아이컨택도 없이 진행된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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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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