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웹마케팅국 김보라 인턴'의 콘텐츠 입니다 :)
이번주 소개해드릴 루키일기는 웹마케팅국의 김보라 인턴이 쓴 마지막 루키일기입니다.
내방역 맛집 정보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고 하니~
점심 메뉴가 고민인 엠플 여러분들이라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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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번째 루키일기입니다!!
즉 인턴으로 한 달 생활을 무사히 했다는 증거인데요,
마지막 루키일기를 쓰고 있으니 기분이 참 묘하고 시간이 참 빠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0_0!
4주차 루키일기는 두 개의 필수 주제와 한 개의 선택 주제가 주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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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주제- “나에게 엠포스란?”
<사진 출처 : degournay.com>
저는 한 달 동안 엠포스에서 생활하면서
나에게 엠포스란 정글과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HY?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파악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살아갈 방법을 터득해 나가는 것이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엠포스라는 정글에서 웹마케팅국이라는 부족으로
부족원들과 함께 어울리며 끝까지 살아남도록 하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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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주제- “엠포스로 3행시”
<사진 출처 : kingsman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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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주제- “내방역 맛집 추천”
제가 추천해드릴 곳은 [ 하루별 ] 이라는 이자카야인데요,
멋진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이자카야이기 때문에 주로 밤에 술과 안주를 판매한답니다.
점심시간에는 특선메뉴를, 저녁시간에는 술 한잔 하시러 가도 괜찮을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가시는 법을 알려드리자면!
내방역 3번 출구에서 쭈욱 걸으신 뒤 벤츠 건물과 현산부인과 건물 사이로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GS편의점이 보입니다.
편의점을 우측에 두고 골목으로 쭈욱 걷다 보면 나온답니다!
즉, 직진 – 우회전 – 좌회전 – 직진 끝!!!
(아래 사진 길찾기 사진참고 해주세용~)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이자카야인데요, 외관부터 가장 눈에 띄게 예쁜 건물이었습니다.
밤에는 안주와 술을 팔지만, 점심 시간대에 점심 특선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은 11시 30분부터 2시까지랍니다. (문의전화 02-522-8881)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우와~라는 감탄사와 함께 들어가봅니다!!
들어가면 바 형식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요,
곳곳에는 일본풍이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복층 구조로 2층도 마련이 되어있는데요, 2층은 단체손님인 경우 주로 안내해드린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둥! 무얼 먹을까 잠시 고민을 한 후… “치즈 돈가스”를 주문하고 기다려봅니다.
언제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던 중!!
짜잔!! 바삭바삭 따끈따끈한 “치즈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사이드 디쉬는 샐러드와 웨지 감자가 나왔답니다.
샐러드 야채는 신선하고 드레싱도 상큼하니 괜찮았구요, 웨지감자도 짭짤하니 맛있게 야금야금 먹었습니다.
메인요리인 치즈돈가스도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쭉쭉 늘어지는 치즈도 적당히 들어있고 소스도 맛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J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다고 생각되었답니다! :]
엠포스의 자랑거리인 도시樂 데이에 멀리 나가기는 싫고, 분위기 있고 음식도 괜찮은 곳을 가시고 싶으실 때 가셔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며
마지막 루키일기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루키일기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남은 인턴 생활 3개월 동안 많이 배우고 성장하여 진정한 엠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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