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위원회] 엠플 여름나기 프로젝트, 집밥윤선생!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웠쥬?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몸도 마음도 지치고 그랬쥬?

그래서 준비했슈~ 이름하야 엠플 여름나기 프로젝트, 집밥윤선생!

엠플들이 가장 피곤한 시간, 월요일 오후 5시 30분!

엠포스에 퍼진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현빌딩 5층에 도착하니 ~

닭강정, 떡볶이, 어묵꼬치, 부침개, 수박과 방울토마토, 과자........거기다 맥주까지!!!

아직 먹지 않았는데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앓고 있는 월요병이 싹~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었죠!

모자른 잔에 맥주도 채워주고, 안주도 서로 먹여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엠플들 사이로,

머리 질끈 올려 묶고, 앞치마를 두르신 오늘의 주인공 등장~

더운 날씨에도 직접 요리는 물론, 음식이 모자르지 않을까 세심하게 챙겨주셨던 대표님!

그 덕분에 배도, 마음도 한껏 부른 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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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집밥윤선생' 이벤트 전날인 7월 19일은 대표님 생신이기도 했는데요~

깜짝 이벤트로 엠플들의 마음을 담은 롤링페이퍼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

혹여 편지에 너무 감동받으셨을까봐 '울지마, 울지마!'를 외쳤지만 ..정말 울지 않으셨어요...힝.....사진으로 남겨놓고 싶었는데...

여름의 시작,

'엠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일이 없을까?' 고민하시던 대표님과 펀펀위원회의 깜짝 이벤트!

그 바람대로 엠플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나요?

이 여름 습기도, 태풍도, 무더위도 한 방에 날려버릴,

사랑이 담긴 집밥윤선생표 떡볶이를 어제 모두 맛있게 먹었으니,

엠플 여러분 모두~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