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진행된 따뜻한 이벤트,
칭찬트리 이벤트의 수상자들이 발표된 아~~~~주 뜻깊은 날이랍니다.
연말동안 회의실 유리창에 위치한 칭찬트리에는 그동안 감사한 사람,
고마웠던 분들에게 마음을 담은 훈훈한 글들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칭찬카드가 이만~~~큼 쌓인걸 보면 지난 한해 칭찬받을 일도, 칭찬 해줄 일도 많은
그런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렇게 뜻깊은 메시지들이 담긴 칭찬트리인데, 그냥 이대로 넘어간다면
그것은 엠플의 자세가 아니죠!!!
엠포스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에는 시상과 경품이 따라다닌다는 사실!!!
혹시나 내가 적은 칭찬카드가 뽑히지는 않을까 두근두근 거리게 되는 순간
(저는 대표님을 믿습니다.ㅎㅎㅎ)
드디어 추첨을~~~ 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택된 그대에게 진정한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대표님께서 직접 추첨을 통해 뽑은 칭찬카드입니다.
마케팅 2국 1팀의 팀원들 생일과 간식 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신지혜 사원을 칭찬한 칭찬카드였어요.
그런데 누가 썼는지 적혀있지가 않네요~??????
음....그리하여 정밀한 필적조사 및 제보를 통해 다방면을 수사를 펼친 결과
칭찬카드를 쓴 주인공은 김지영 팀장님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겸손하신 팀장님!)
그 다음으로는 칭찬을 가장 많이 받은 엠플, 칭찬 카드를 가장 많이 쓴 엠플,
가장 감동적인 사연을 쓴 엠플을 선정하였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칭찬을 가장 많이 받은 '다 받아 칭찬' 엠플은???
인사총무팀의 박재현 사원입니다.
'항상 엠포스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시는 것 같아요! 2016년에도 엠포스를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열심히 해주시는 재현씨 덕분에 편한 생활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만...너무
긴장(?) 하시니..저도 좀 어려워요 ㅎㅎ 정말~감사해요! >.<'
'1분 1초 매순간마다 늘 글정적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박재현씨를 칭찬합니다.'
등의 사연이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칭찬 카드를 가장 많이 쓴 '칭찬의 여왕' 엠플은?
마케팅국 1팀 안보경 사원입니다.
무려 6명의 엠플들을 칭찬해 준 그대는 진정한 '칭찬의 여왕' 입니다.ㅎㅎㅎ
이 두 분께는 고급진 스타벅스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감동적인 사연을 적은 '촌철살인' 엠플입니다.
'엠포스에 입사하신 후 부서 내부 상황이 혼란스러운 데에도 언제나 팀원들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한 사람: 웹마케팅국 손민아 사원 / 칭찬받은 사람: 웹마케팅국 이옥현 과장)
아~ 정말 이런걸 보고 '촌철살인' 이라고 하나요???
짧은 글로 가장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킨 멋진 글입니다.
칭찬카드를 선정 했으니 다음으로 이어질 것은 바로 수상이죠~
칭찬트리 이벤트 수상자들에게는 이렇게 대표님이 직접 수상을 진행하셨답니다.
그럼 잠시 영광의 순간들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이렇게 수상까지 했는데, 수상 소감을 안 듣고 지나갈 수는 없겠죠???
가장 많은 칭찬카드를 받아 '다 받아 칭찬상'을 수상한 '박재현 사원'
'칭찬트리에 제 이름 석자가 오른 것 만으로도 충분히 기쁘고,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상품까지 챙겨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일을 했는데도, 인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칭찬을 받아서가 아니라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업무뿐 아니라 직원들과 더 소통하는 엠플,
더 인정받을 수 있는 엠플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가장 많은 칭찬카드를 쓴 '칭찬의 여왕상' '안보경 사원'
'칭찬이라기 보다 고마운 분들에게 말을 전하고 싶어서 적은 거였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또 아직 인사 못 드린 분들이 많은데..
차차 인사 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
PS: 영은 대리님, 항상 고생 많으신데 댈님께두 감사해용!! > <'
가장 감동적인 사연을 쓴 '촌철살인 상'
감동적인 사연을 쓴 '손민아 사원'과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이 된 '이옥현 과장'
손민아 사원
'좋은 일 하고, 수상까지 하게 되다니 너무 기뻐서 하늘로 동동 날아갈 것 같은 기분입니다!!!
언제나 사람들에게 칭찬과 좋은 말을 아끼지 않는 엠플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저희 팀의 버팀목으로 거듭나실 이옥현 과장님, 이제 '옥팀목' 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옥현 과장
'항상 진심을 다해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같이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넓은 아량으로 저를 좋게 봐준 손민아 사원에게 본 영광을 보내며
'버팀목'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무작위추천에서 당첨된 '행운의 여신상'
정밀한 필적 검사를 통해 밝혀진 칭찬카드 작성자 '김지영 팀장'과 칭찬의 주인공 '신지혜 사원'
김지영 팀장
'웬열~ 엠포스 다니면서 뭐 뽑혀본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추첨해주신 대표님 감사드리며, 필적감정으로 얻은 식사권으로 지헤씨와 맛있는 점심 먹도록 하겠습니다.'
신지혜 사원
'칭찬트리 덕분에 팀장님께 칭찬도 받고 이렇게 팀장님과 함께 상도 받게 되어서 즐거운 날이 되었네요!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지헤봇답게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ㅁ^!'
밥상 수상소감 저리 가라 하는 멋쥔 수상소감 아닌가요??
(뭐...살짝 오글거리는 감이 있기는 하지만...ㅎㅎ)
작은 이벤트에 이렇게 즐겁고, 재미있고, 감동적일 수 있다는 게 신기하지 않나요??
엠포스에서는 가능한 일이지요.
소소하지만 깨알같은 이벤트들과 함께 회사 생활하고 싶으세요??
그럼 엠포스와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