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웹기획실 김보라 사원'의 콘텐츠 입니다 :)
엠포스에 새로운 복지가 탄생 했습니다!!
엠포스 대표 사내복지인 ‘데이’ 시리즈 ‘패밀리데이’, ‘도시락데이’에 이어 탄생한 새로운 데이! 빠밤! New 데이, 땡땡2데이 제1탄이데이~!!!
엠포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땡땡2데이에 대해 살짝쿵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땡땡2데이는 업무에 지쳐 얼어붙은 두뇌와 감성을 “땡!”하고 깨워주는 2시간의 문화수업의 날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은 많지만, 업무 하기에 바빠 이러한 욕구를 충족할 시간이 없었던 엠플!! 원래도 충분히 교양과 지식을 겸비하였지만, 보다 더 고퀄의 교양과 지식을 쌓고 싶은 엠플!! 아웃풋만 있고, 인풋이 없어 색다른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엠플!! 이 밖에도 나는 업무시간에 땡땡이를 치고 싶다, 2시간만 딴짓하고 싶다, 멍 때리고 싶다 하시는 엠플!!
오직 엠플들을 위해 새롭게 기획된 사내복지랍니다~!
지난 4월 19일 화요일 오후 5시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 대망의 땡땡2데이가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땡땡2데이 첫 번째 주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게 듣는 광고이야기: 광고 제작의 이해」 였습니다.
영광스러운 첫 특강 강사분은 이노션월드와이드를 비롯한 종합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시며
명지대 강의도 나가시는 완전 능.력.자!
정상수 CD님 이셨습니다.
땡땡2데이의 시작을 알리시는 대표님의 모습인데요~ 땡땡2데이에 대한 기획과 취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광고, 할만한가요?라는 첫 문장을 던지시며 멋있게 시작하신 정상수 CD님,
오랜 경력과 내공을 쌓으신 CD님만이 하실 수 있으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CD님은 고3 어느 날, 영어사전을 보시다가 ‘Copywriter’ 단어에 뙇! Feel이 꽂히신 뒤
광고인의 길을 걷게 되셨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입니다.
“목숨과, 인생과 바꾸는 광고인” 이 한 문장만으로도 광고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22년 동안 일을 하시면서 세우신 기네스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89 : 잠을 못 잔 연속시간 68 : 연속 출근일수 7x2 : 하루에 받은 브리프 수 등으로 아주 다양한 기네스 보유자이셨습니다.
크리에이티브는 전략! 논리와 목적성이 존재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한 실제 사례를 들어주셔서 엠플들이 이해하기에 좀 더 수월했고 더욱 공감됐답니다!
CD님께서 특강 내용을 마무리 하시며 핵심 두 가지를 강조하셨습니다. 첫 번째, 경쟁사 분석과 마케팅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시며 마케팅 관련 서적 50권 읽기를 추천하셨습니다. 두 번째, 보이는 관찰력, 찾아내는 관찰력. 크리에이티브의 덕목은 관찰력!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첫 질문이었던 ‘광고, 할만한가요?’를 상기시키시며 마지막으로 여전히 광고가 할만한지 저희에게 물어보셨습니다.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것을 이야기 할 순 없지만 광고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사례들을 통해 많은 공감과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첫 땡땡2데이를 참여한 소감! 업무에만 몰두해있던 엠플들의 뇌를 잠시나마 REFRESH 해줄 수 있는 시간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첫 전사메일에서 땡땡2데이 시간이 5시부터 7시까지라는 내용으로 전달되어 땡땡2데이에 참석하지 않았던 엠플분들~! 소중한 퇴근시간은 맞춰드리니 걱정 마시고 우리 모두 땡땡2데이 2탄에서 만나요~
땡땡2데이 2탄을 기대하며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