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스의 포근한 여유! 손뜨개 동호회 '여보게 이거 좀 뜨개'를 소개합니다

(주) 엠포스

이 포스팅은 '광고기획 2국 박민희 과장'의 콘텐츠입니다 :)

안녕하세요. 엠포스 손뜨개 동호회

‘여보게 이거 좀 뜨개’ 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민희입니다.

간단하게 저희 동호회 소개를 드리자면 올해 1월 처음 설립되어,

지금은 11명의 엠플들이 모여서 서로 노하우를 전하기도 하고,

함께 새로운 손뜨개를 공부하기도합니다.

초반에는 주로 패브릭 클러치, 목도리, 넥워머,

에코백, 가렌더, 러그, 컵홀더 등을 떴었는데

이제는 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뜨개질을 다(?) 하고 있어요.

우리 엠포스의 인재들, 다들 어찌나 솜씨가 훌륭하신지

제가 회장직을 맡고 있지만 회원님들께 배우는 점도 많답니다.

제가 생각하는 뜨개질의 매력은 아무래도

, 내가 원하는 컬러, 크기,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인 것 같아요.

물론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더 애착이 생기기도 하구요^-^

활동은 한 달에 한번 진행되며, 대부분 업무 후

다같이 모여 간단히 저녁을 먹으며

새로운 손뜨개를 익히거나, 서로의 노하우를 전하고 있어요.

이번 엠포스 여보게 이거 좀 뜨개 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태팅 레이스 팔찌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아직 4번의 활동밖에 하지 못했지만 다들 열의가 가득하죠?

바쁜 업무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우리 엠포스 회원님이 어찌나 멋지던지!

아직 엠포스의 여보게 이거 좀 뜨개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서툰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횟수가 늘어가면서 다들 여느 손뜨개 블로거 못지않은

능력자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 간혹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손뜨개는 겨울에만 할 수 있는 계절성 활동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많은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 수 있는 4계절 활동입니다.

그러니 여름이 다가온다고 외면하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

팔찌도 만들고, 아이스텀블러 홀더도 만들고 해보면 어떨까욥?

엠플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엠포스 여보게 이거 좀 뜨개 동호회로 오세요~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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