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엠포스에서 향기를 맡고 있는 동아리 <엠포스멜>을 소개합니다~!
엠포스멜은 말그대로 엠포스 + 스멜의 조합어인데요 굉장히 큰 파장을 일으킨 동아리명 이었습니다….
창립 멤버들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지만요 ㅎㅎ
냄새가 날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괘념치 않고 꿋꿋하게 향기롭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엠포스멜 활동 중 만든 작품들….
엠포스멜에서는 보통 향수, 캔들, 방향제 등 향과 관련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
만드는 데에 재료도 많이 필요하고, 도구도 다양해서 공방으로 직접 가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은 있으나, 정말 힐링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공방도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가면 사진 촬영의 욕구가 뜨겁게 타오릅니다..!
공방에 가면 이렇게 예쁜 드라이 플라워도 있구요~
다양한 데코 용품도 엄~~청 많구요!
이렇게도 예쁜 석고 방향제도 있구요~ 언젠가 저희도 이렇게 예쁘게 만들 날이 오겠죠?
마지막으로…… 이렇게 (예쁜) 엠포스멜 멤버들도 있습니다! ^^
최근에는 인사총무팀의 현정 팀장님과 영은 대리님께서 게스트로 참여하셨다가 11월부터는 정식 멤버로 같이 활동을 하시게 되었답니다. 현정 팀장님은 엠포스에 계신 10년동안 동호회에 참석하신 게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저희 동호회가..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증거 아니겠어요? ㅎㅎ
가장 최근에 활동을 한 2016년 10월 19일자 활동에서는 왁스 방향제를 만들었습니다 ^^!
방향제 데코레이션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분들도 계셨지만..
두둔,,, 정말 다들 열심히 만들어 주셨어요~
선생님께서 저희를 굉장히 좋게 봐주셔서..
저번 수업 때는 작은 향초를 선물로 주셨었는데요 이번 수업때도 석고방향제와 젤 캔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
왼쪽에 보이는 예쁜 젤 캔들이 선물로 주신 건데요!
정말 너무너무 예뻐서 바로 열어서 방에 두었답니다. ><
아직 동아리가 창설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이끌어 나가는데에 조금은 부족하고 어설픈 점이 많지만, 총무님과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서로 굉장히 힐링 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향긋하고 생기로운 엠포스멜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