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경영지원본부 재무회계팀 김유리 대리의 컨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무회계팀 김유리입니다.
엠포스에서 맛있음을 담당하고 있는 동호회 '빵야빵야'를 소개합니다.
동호회 이름만 들어도 무슨 동호회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저희 동호회는 베이킹 동호회입니다.
저희 동호회는 만들기 전부터 많은 엠플들의 폭발적인 성원 덕분에
창립 멤버가 30명 가까이 된답니다.
◈28명의 창립 멤버들
이건 첫 번째 활동 사진인데, 활동 시작하고 최고로 고생했던 날이 아닐까 싶어요.
회원들이 들고 있는 저 작은 빵들은 바로...
'다쿠아즈'입니다.
머랭이 들어가는 제과류인데, 안에 들어가는 머랭을 직접 손으로 치느라
모든 회원들이 고생을 많이도 했다는 후문이...ㅠ
(그 이후로 메뉴를 선정할 때는 머랭을 직접 치는 고생스러움이 포함되는지 꼭 물어본다능...ㅋㅋ)
저희는 매달 제과제빵 종류 중 하나를 선정해서 직접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오븐이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활동은 강남역 주변의 베이킹 클래스를 직접 찾아갑니다.
퇴근 후 7시 반정도부터 시작해서 9시~9시 반 정도에 활동이 마무리됩니다.
지금까지 벌써 여섯 개의 메뉴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다쿠아즈 / 과일 생크림 케이크 / 키리쉬 초코 케이크 / 티라미슈 / 레몬 타르트 / 몽슈슈 스타일 생크림 롤케이크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회원들 모두가 갖고 있답니다. :)
시중에서 파는 빵 안에 얼마나 많은 설탕이 들어가는지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고 있기도 하지요. ㅋㅋㅋㅋ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던 날 선생님이 보여준 시연 작품이에요.
바구니 안에 과일이랑 꽃이 함께 들어간 모습이었는데 눈 앞에서 작품이 만들어지는게 참 신기했어요.
물론 저런 모습으로 제가 직접 만들지는 못할 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시도해보니...
이런... 결과물이 ㅠㅠ
(그래도 너무 맛있었다는 건 안 비밀~ ^^*)
모두가 케이크를 하나씩 손에 들고 집으로 돌아간 두 번째 활동!
빵야빵야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
마지막으로 6월에 활동한 따끈따끈한 생크림 롤케이크 사진이에요~
동호회를 막 설립하면서 회원을 모집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 년이 다 됐네요 :)
빵을 사랑하는 모든 빵순이 빵돌이 엠플 여러분들~
빵야빵야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 우리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