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팅한
홍콩&마카오 워크샵 1,2탄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
태양의 눈물이 누구의 손으로 넘어갔는지,
그 결과가 나오는 오늘은
대망의 3,4일차,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헝.. 마지막이라니
다시 돌이켜봐도 아쉽지만!
얼른 시작해볼까요🤣
Day3. 마카오 가는 날!
오늘은 마카오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오전 시간에는
홍콩을 떠나기 전 아쉬운 맘에
시내 구경도 하고~ 쇼핑도 조금 하고!
오랜만에(?) 한식도 먹었답니다.
홍콩… 안녕… 흑흑
홍콩에서 마카오까지는
배로 이동을 했어요. 🛥
마카오에 도착!
첫 번째 관광 명소인 [몬테 요새]로 갔어요.
마카오에선 그나마 높은(?) 언덕이어서
서민들의 주거지와 화려한 카지노 호텔의
오묘한 조합이 한 번에 보였어요.
요새였기 때문에, 대포 같은 것들이
남아있는 점이 신기했어용😊
그렇게 넓지는 않았기 때문에
금방 한 바퀴 돌아보고
[성 바오로 성당]으로 갔어요.
마카오에 가면
꼭! 한 번은 들러야 한다는
세계 문화유산, 성 바오로 성당!
지금은 비록 앞면만 남아있지만,
그래도 멋지죠?
마카오를 대표하는 장소 앞에서
단체 사진 v^^v
그 아래로 세나도 광장까지 쭉 이어진
상가 골목이 보였어요.
이 상가 골목에서 제가 1편에 언급 드린
마카오식 에그타르트와
그 유명한! 비첸향 육포를 사 먹을 수 있답니다.
육포는 시식도 많이 할 수 있어요!
주전부리를 까 먹으며
천천히 구경하며 내려오다 보면
짠!
[세나도 광장]이 나옵니다.
세나도 광장까지 구경하고 나면
이제 진짜 식사를 하러 가야겠죠?
그럼,
이번 워크샵의 하이라이트,
[태양의 눈물] 주인공을 확인하러
연회장으로 가봅시다. 고고!
✨빠밤!✨
이 날의 연회는
10기 펀펀, 조항선 회장님과
황재원 프로님이 사회를 봐 주셨습니다.
짝짝짝~~~
엠포스 행사의 공식(?) 오프닝
대표님의 인사로 연회를 시작해 봅니당.
짠~~~!🍻
미션을 진행하는 동안
재미있는 사진들이 참 많이 모였는데요.
개인 미션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의
포토제닉 시상이 있었습니다.
원래의 우승자는
[윤미경 대표님의 #3년째_외사랑]
이었으나!
대표님께서 엠플들에게
넓은 마음으로 1등 자리를 양보를 해 주셔서
다음과 같은 사진들이
수상을 했답니다!
[이상민 프로님의 #사진은_적당히]
[이은솔 프로님의 #같은_공간_다른_온도]
[정민지 프로님의 #도도한_그녀]
[이만기 프로님의 #삶의_무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참 잘 찍은 사진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으로는
도둑들에게 아쉽게 사진을 뺏겨도
회복할 수 있는 찬스!
[룰렛 카지노 게임]입니다.
[카지노 입장권] 황금카드를 가진 조는
조 계좌에 있는 금액으로
최대 천만원까지 배팅을 할 수 있는데요.
배팅 금액의 반이 깎이는 ‘하프’부터
세 배로 돌려받는 ‘트리플’ 찬스까지!
카지노의 도시, 마카오이니만큼!
대부분의 조가 천만원을 통 크게 배팅하였고
트리플과 하프,
더블과 꽝의 희비가 갈렸답니다 >_<
엎치락 뒤치락
이 모든 게임이 끝난 후!
이번 홍콩&마카오 워크샵의 위너,
[태양의 눈물]의 주인공은!!!!
신지연 조장님이 이끌었던 16조입니다!!!!
신지연 조장님의 조는
작년 방콕 워크샵에서도 일등을 하셨었죠!
내년에도 열심히!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
축하드려용~~~!
그 외 2,3위 시상과
마카오까지 명함을 간직한
열혈 엠플을 위한
폭풍감동 명함 이벤트
[애사심이 극진하상]
(대표님 사랑해욧)
가장 사진을 적게 훔친 꼴찌 도둑팀의 벌칙과
(개인 미션은 1등이나 조 미션 꼴찌 대표님)
특별 미션에 참여하지 않은 조의 벌칙이 이어졌습니다.
(송년회, 잘 부탁 드려요^o^)
그렇게
10기 펀펀과 건배를 하며
즐거웠던 연회를 마쳤습니다!
짠~~! 2🍻🍻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연회가 끝난 후,
소화도 시킬 겸
화려한 호텔 앞에서 펼쳐지는 분수쇼를 관람했어요.
그 후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숙소로 체크인을 하러 갔답니다♬
마카오의 호텔들은
카지노가 있는 만큼, 정말 화려하고 예뻤어요!
체크인 다음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마카오에서 자유시간에 뭘 하면 좋을까요^^~?
(씨익)
(흐뭇)
저는 쫄보라 많은 금액을 걸진 못했지만
한국에서는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이기에
너무나도 재미있게 놀고 왔어요!>_<
그렇게 기분 좋~게 마지막 밤을 보냈답니다🌙
Day4. 마지막 날
흑흑 벌써 3일 밤이 지나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사실 마지막 날에는
마카오에서 배를 타고
홍콩 ‘공항’으로 바로 들어갔기 때문에,
별다른 일정은 없었답니다.
그래도 마카오에서 수하물까지 한 번에 보내고
환승할 필요 없이
한 방에 홍콩 공항으로 들어가는 점이
굉장히 편리하고 신기했어요!
이렇게 3박 4일의
짧지만 너무나 즐거웠던
홍콩&마카오 워크샵이 끝났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자유여행도 다녀오고 싶네요~
자, 그럼!
이번 워크샵 이후
심기일전하여 더 열~심히 달려나갈
엠플들의 다음 워크샵 장소는 어디일지!
다음 워크샵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안뇽~~~✌🏻
[2018 엠포스 홍콩&마카오 해외 워크샵]
▼YOUTUBE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RTbh90adS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