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스 루키일기 - My Favorite Ad

(주) 엠포스

이 포스팅은 마케팅본부 3국 신사업팀 이승재 프로의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케팅3국 신사업팀 이승재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4주차 루키일기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루키일기는

주제를 정해서 작성을 하게 되는데

저의 주제는 바로 My Favorite Ad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 태국의 공익광고 '선행에 대한 믿음'

https://www.youtube.com/watch?v=ntmSQRMtHEM

꽤 유명한 광고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을 울렸던 광고라

여기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훔쳤던

감동적인 광고입니다.

저 역시 이 짧은 광고를 보면서

깊은 감동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 글을 쓰며 다시 봤는데 또 찡하네요.

작은 선행이 타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도 넉넉치 않은 형편인 와중에

길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소녀에게 큰 돈을 주고

얼마 뒤 소녀가 교복을 입고 인사를 하는 장면과

그 소녀를 바라보는 주인공의 감격스러운 눈빛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태국에는 단편 영화와 같은 느낌을 주는 광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 태국 통신사 'True Move H'의 광고 영상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HSIMOhsIUU

아픈 어머니를 위해

진통제를 훔치다 걸린 아이를 위해

약값과 야채 스프를 건네준 주인공.

30년 뒤 급성뇌졸중으로 쓰러진

주인공의 수술을 집도하고

의료비를 받지 않은

의사가 된 그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루키 일기를 쓰다가

벌써 두 번이나 눈시울을 붉혔네요.

태국의 광고들은

왜 이리 감동적인 영상이 많은지….

그런데 제가 속해 있는 곳이

굿초보 파트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주인공이 보험을 안 드셨구나…. 저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올드스파이스, 근육으로 비트 음악을 연주하다

Old Spice : Muscle Music

약 빨고 만든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STygDNU-iHA&index=4&list=RDbEaiAUgziYA
 

스토리? 교훈? 메시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약 빨고 만든 광고입니다.

근데 멍하니 보고 있게 되는

묘한 몰입감이 있는 광고입니다.

일단 미국에서 저 아저씨 나오면

중박 이상은 치는 광고가 만들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도 저런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연예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찾자면 ‘유병재’ 정도가 될까요?

너무 갬동적인 광고만 하는 것 같아

마지막은 가볍고 신나는 광고를 넣어봤습니다.

이상 4주차 루키일기를 마치며,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뿅!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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