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의 색(色) 다른 직장 문화 알아보기 week 4. 업무스타일

주식회사 눔코리아

 

 

안녕하세요 눔지기입니다!


오늘은 눔의 색다른 직장 문화 알아보기 마지막 편, 눔의 업무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저희 눔은 자유로운 호칭으로 부르는 문화가 있어 대표부터 인턴까지 모두 평등하게 서로의 이름을 부릅니다!

처음엔 불편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적응이 되니깐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게 친근하고 좋더라구요. 

 

 



 

 

 

 

저희 눔은 매주 금요일마다 주간회의를 진행해요. TGIF라고 불리는데, "Thank God It's Friday"의 약어로, '마침내 금요일이다!' 정도로 해석이 되며 주말의 해방감을 나타내는 단어에요. 

TGIF때에는 한 주를 리뷰하고 다음 주의 업무를 미리 준비하는 시간이에요. 눔의 전체 멤버들이 모여 다과나 맥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진행이 된답니다.

열띤 토론 방식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수직적인 회의가 아닌 수평적인 회의 시간으로 누구나 편하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주로 업무와 관련된 내용은 격식을 갖추어 이메일로 대화를 하고, 업무 외적인 내용은 메신저로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눔에서는 거의 모든 대화를 이메일로 주고 받으며 생일 축하 메시지도 이메일로 주고 받을 정도로 이메일을 짧고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용합니다..

대화를 검색해서 찾아야 하는 메신저와 달리 이메일은 시간 순서대로 볼 수 있어서 업무가 진행되는 과정을 확인하기도 쉽고 받는 사람과 참조를 활용하여 업무에 대한 분담을 명확하게 구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짠!

이게 뭘까요?

이게 바로 Hackathon(해커톤)이라는 건데요~

페이스북의 성장 비결 중 하나로 24~48시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마라톤을 하듯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그 순위를 다투는 방식입니다! 저희 눔에서도 엔지니어들이 회의를 할 때 Hackathon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답니다. 

 

 

 

 

 

  

눔에서는 엔지니어들만 해커톤을 하는 게 아니에요!

자유로운 발언 기회를 주기 위해 모든 회의에 멤버들이 해커톤을 한답니다~

 

사진에서처럼 공을 받은 사람이 발표를 해요.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가 끝나면 다른 사람한테 공을 건네줘요.

그럼 공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를 다시 시작합니다!

 

이러한 저희 회사만의 독특한 업무 스타일 덕분에 문제에 대해서 발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고 색다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저희 회사가 리브랜딩을 하면서 로고를 교체하였는데요.

‘작은 점들이 모여 눔이라는 큰 단어를 만들어 준다’는 의미가 디자인에 표현되어 있습니다.

눔의 임직원 한 명 한 명이 모여 서로를 도와주는 하나의 그룹이 된다는 모습이 형상화되어 있는데요.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서는 눔의 모든 임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직장 문화가 자유로워야지 사고도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되어 색다른 직장 문화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4주간 음식 문화부터 자유분방한 업무 스타일까지 저희 회사의 직장 문화에 대해 다양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떻게 궁금증이 해결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지만요…)

앞으로도 더 색다르고 독특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세요.

 

 

 

이상 눔의 색(色) 다른 직장 문화 알아보기였습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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