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어느새 한 주가 지났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새해 첫 주를 보내셨나요?
버넥트에서는 새해를 맞아 전사원이 함께 ‘HAPPY NEW YEAR’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활기 넘치고 즐거웠던 세미나 현장을 공유할께요!
지난 1월 4일 금요일 오전, 버넥트는 분주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바로 지난해를 정리하고 올해 계획을 공유하는 HAPPY NEW YEAR 세미나가 준비되고 있었기 때문이죠.
간식이 그득한 탕비실 옆 라운지에 둘러 앉아 올해 첫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대표님께서 Happy New Year 인사와 함께 18년도 회사 성과를 발표하고, 19년도 계획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버넥트는 2018년 한해동안 전년에 비해 무려 3배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고, 직원수도 30명에서 46명으로 16명이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 외 다양한 수상, 인증과 지식재산권 획득 등 버넥트의 고속성장을 일궈낸 해였죠.
2019년에는 새로운 솔루션 런칭과 기존 솔루션의 기능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솔루션을 포함한 사업 계획과 함께 버넥트의 가치 체계를 공유하여 회사의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자’가 버넥트에서 공유되는 핵심적인 행동양식인데요, 이러한 회사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되짚으면서 개인의 행복도 중요하다는 내용으로 이어지던 대표님의 메시지도 인상깊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버넥트 각 팀별로 18년도 업무에 대한 평가와 19년도 목표 및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 간 잘한 점과 아쉬운 점, 그리고 올해의 계획을 공유하면서 다른 팀의 업무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고, 개인 업무에 대해서도 회고해 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업무 얘기를 많이 나누었으니 즐거운 시간도 가져야겠죠?
2019년 버넥트 굿즈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버넥트 다이어리, 펜, 새해 메세지를 담은 카드, 로고 스티커]로 구성된 이번 굿즈는 버넥트에서 처음으로 제작된 굿즈입니다. 버넥트의 로고와 컬러를 담은 다이어리, 스티커 모두 예뻤지만, 직원들 각각의 이름이 프린트된 새해 카드는 특히나 감동이었습니다.
의미있는 굿즈 기획에 수고해주신 경영지원팀과 디자인팀에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새해 선물 교환식이 이어졌습니다.
미리 직원들 모두에게 만원 이내의 선물을 준비해 와달라는 공지가 있었습니다. 마니또라고 하죠? 번호를 추첨해서 선물을 가져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모두 어떤 선물을 받게 될지 두근두근 하며 기다리는 모습이네요.
스타벅스 카드부터 무릎담요, 텀블러, 인형, 무드등 등 제각각 정말 생각도 못했던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해왔어요. 받을 선물을 예상할 수 없어서 더욱 긴장되고 재미있던 추첨식이었답니다.
이외에도 경영지원팀에서 준비한 회사 차원의 선물도 있었습니다.
의문의 썬글라스와 선스틱, 클렌징티슈 등등, 그중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건 무선충전 데스크패드!
이 무선충전 데스크패드를 두고 치열한 가위바위보 쟁탈전도 벌어졌습니다. 가위바위보 승자와 선물 전달 기념사진도 찍었었네요.
이렇게 행복한 선물들을 나누며 즐겁고 유익했던 버넥트 HAPPY NEW YEAR 세미나를 마쳤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이좋은 버넥트는 올해도 화이팅하겠습니다!!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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