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테리아 OPEN 1주년! 원더맨 삼시세끼 돌아보기 (※공복 클릭금지※)

위메프

2월 1일,

오늘은 위메프에 카페테리아(구내식당)가 생긴 지

딱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카페테리아는 사내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위메프 ‘WWW프로젝트’에서

복지 아이디어로 채택되어 만들어졌는데요,

여느 직장인들처럼 점심시간마다

인근 식당에 바쁘게 줄을 서던 것도 옛 말!

지난 1년간 위메프 스타일의 가격,

1,000~2,500원(식대 차액은 회사에서 지원)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카페테리아가

원더맨의 삼시세끼를 책임져왔습니다.

<위메프 카페테리아 메뉴판>

조식 1,000원

중식 2,500원

석식 2,000원

(야근 시 무료)

2018년도 한 해 동안 무려

17만6천64번의 식사를 책임 진,

많은 원더맨들이 입을 모아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꼽는,

‘위메프 카페테리아(구내식당)’의 온라인 돌잔치

시작합니다!

1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배고프다 – 조식 편

오전 8시면 위메프 카페테리아의 아침이 시작됩니다.

어젯밤 과음하신 분, 공복의 배고픔을 달래며 일찍 출근하신 분 등 다양한 원더맨들이 카페테리아 조식을 1천 원에 애용하고 계십니다.

2018년 2월 1일,

카페테리아의 정식오픈 첫 날의 첫 조식메뉴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바로 ‘얼큰콩나물김칫국’ !!

조식답게 해장의 향기가 물씬 풍기네요.

여기에 하얀 쌀밥과 깍두기, 메추리알 장조림, 연두부찜(+부추양념장), 마지막으로 씨리얼과 우유도 제공되었습니다.

Tip. 조식은 양식으로 드시는 분들을 배려하여

토스트, 씨리얼, 오렌지주스 등이 자주 등장한답니다.

그렇다면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2018년도 얼리버드DAY! 그 조식 메뉴는?

★뚝배기 갈비탕★

쌀밥

스크램에그

파프리카된장무침

깻잎장아찌

깍두기

단호박팥죽

11월 15일, 총 55명이 갈비탕으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조식 연평균 이용자수가 32명인 것을 감안하면 갈비탕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11월은 블랙1111데이와 초특가 11시 딜 준비로 우리 위메프MD들의 열정을 불태운 시기였는데요,

그만큼 11월 한 달간 조식 이용자 수도 연평균보다 6명이나 많은 38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부. 특가도 식후경 – 중식 편

바쁜 아침이 지나고 11시 30분이 되면 카페테리아의 피크타임이 시작됩니다.

최대한 빠르고 편리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층별로 식사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요,

덕분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맛있는 점심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과연 원더맨들이 가장 많이 모여들었던 카페테리아 점심식사 메뉴는 무엇이었을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클래식 마늘스테이크★

&계란후라이

옥수수크림스프

모닝빵&사과잼

할라피뇨&오이피클

포기김치

오미자차

짜잔! 바로 스테이크였습니다.

2018년 7월 10일, 총 897명이 카페테리아에서 스테이크를 우아하게 썰고 가셨답니다.

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앞으로 가라는 명언(?)처럼 스테이크라는 네 글자가 897명의 원더맨 가슴을 울렸나 봅니다.

[특별코너 - 저염식 편]

위메프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원더맨들의 건강을 위해 저염식 식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나쁜 친구,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트륨을 줄인 건강 식단이 필수적이죠!

혹시 '맛 없겠다...'라고 생각하셨나요...?

잡곡밥/콩나물국/돈육간장불고기/양배추쌈&두부쌈장/부추적양파무침/얼갈이배추겉절이/단호박차

짠-☆ 위메프의 저염식 식단은 맛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쌈장에 고소한 두부를 갈아 넣어 짠맛을 줄이는 식으로 아이디어를 발휘한답니다.

19년 새해에는 이 글을 읽는 분들 다같이 1주일 1식,

저염식 식사에 도전해 볼까요?! 약-속 ^^)d

2부. 저녁(밥)이 있는 삶 - 석식 편

초반에는 연장근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공되었던 석식.

지난 10월 29일부터는 이용대상이 모든 원더맨들로 확대되었습니다.

(물론 연장근무자는 계속 공짜!)

위메프는 직원 평균 나이가 어린 만큼 혼자서 자취를 하는 원더맨들도 많은데요.

매번 무얼 먹을까 고민하거나 직접 차려먹기 귀찮았던 혼밥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천원의 행복!

요즘 2천원으로는 밥상 차리기도 어려운데요,

간편하게 사원증만 태깅하면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니 저녁에도 좀 더 여유시간이 생겼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석식도 그냥 지나치면 아쉽죠!

2018년, 가장 많은 분들이 드셨던 석식 메뉴는?!

2018년 2월 12일의

★안동찜닭★

기장밥

북어무국

김치야채전

건강야채겉절이

깍두기

마블쇼콜라

역시 짭조름달달 찜닭은 어딜가나 인기인 것 같습니다!

직접 차려먹기 귀찮은 저녁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기에 더 인기가 많은거겠지요? ^^

그 외에도

L.A.양념갈비, 청양탕수 깐풍, 직접 썰어주는 오향수육,

그리고 허브솔트 삼겹살양파구이까지!

다양한 특식들이 때마다 원더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답니다.

2019년에도 위메프 카페테리아는 계속됩니다!

돌잔치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업문화 엿볼 때, 더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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