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기업문화팀에서는
사소하지만 편리한,
작지만 회사생활의 퀄리티를 한 단계 올려주는!
‘소소(小笑)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을 소(小)
웃을 소(笑)
작은 변화로 원더맨을 웃음짓게
만드는 것이 목표인데요,
그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바로바로
화장실 안내카드였습니다.
소소프로젝트 1탄
화장실 안내카드
함께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에서
닫힌 변기뚜껑을 보고 겁에 질려본 경험...
다들 가슴속에 하나쯤은 있잖아요?
내가 방금 휴지를 다 써버려서
다음 사람이 곤란할 것 같을 때,
변기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서
다음 사용자를 배려하고 싶을 때,
간편하게 문 앞의 카드를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화장실을 청소해주시는 분들께 SOS를 손쉽게 전달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도 누릴 수 있죠!
이제 더 이상 닫힌 변기를 보고 겁먹지 마세요.
위메프 사옥에서는
화장실 상태를 미리 알 수 있답니다.
소소프로젝트 2탄
My Work, 글로 말해요!
소소프로젝트 2탄은
원더맨들의 조금더 빠르고 편리한
사내 업무를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텅 비어있는 그룹웨어 자기소개란에
소속팀과 본인의 업무를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을 하다 협업이 필요할 경우
‘어느 부서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분에게 문의를 드려야 할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래서 담당자 확인하느라 여기저기 물어보고 전화만 수십번...
그런 비효율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
소소프로젝트 2탄!
모두 다같이 업무소개를 작성해 둔다면,
이제 더 이상 업무 담당자를
이리저리 찾아헤매지 않아도 되겠죠?
하지만 이런 프로젝트는
여러명이 함께 참여해야 의미가 있는 법!
많은 원더맨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어서 소소프로젝트 3탄이 시작됩니다.^^
소소프로젝트 3탄
그룹웨어 사진 재촬영! 인생사진 찍어드립니다
위메프에 입사하여 원더맨이 되면,
입사 첫날 사내 그룹웨어와 이메일,
그리고 사내메신저 ‘윙크’에서 사용될
사진을 촬영하게 됩니다.^^
미처 마음의 준비를 마치지 못하고
얼결에 사진에 찍혀버린(?) 원더맨 분들이
가끔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체중이 변했어요”
“헤어스타일이 변했어요”
“사진보고 찾아왔는데 저를 못 알아봐요..”
다양한 이유로
재촬영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들을 모아
그룹웨어 사진 재촬영(a.k.a.인생샷)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촬영을 도와주신 W에이전시의 상품포토팀에서는
‘이번에는 반드시 아무도 불만없는 인생사진을
찍(는 것보다 보정이 더 중요!)어 드리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섬세한 리터치가 들어가는 만큼,
단 50명의 원더맨들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였는데요,
사진 촬영 응모 조건은 단 하나,
바로 소소프로젝트 2탄, 그룹웨어 자기소개란 작성!
사내 업무 효율성과 그룹웨어 사진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
를 놓칠 수 없는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셨습니다.
이번 촬영 컨셉은
‘모델 마음에 들 때까지‘
촬영 감독님의 코칭에 따라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후
즉석에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는 경우
여러 번 다시 촬영 해주셨답니다.
감독님과 함께 베스트컷 고르는 중
그리고 이번 촬영의 추가 서비스!
일반 스튜디오에서는 보통 원본 파일을 주지 않거나,
받으려면 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데요.
W에이전시에서는 촬영 후 보정된 사진을
대상자분들 개인 메일로
하나하나 발송해드렸습니다.
회사 밖에서 사진이 필요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겠죠?^^
귀여운 소품도
이번 촬영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는데요,
혹시 이 소품..
어디서 본 듯한 분들 있으신가요? (ㅎㅎ)
정체는 바로 작년 W캠퍼스 고객용 스티커와,
이번 신년 키트에 포함되어 있던
캘린더 꾸미기 스티커랍니다.
깨알같이 위메프의 지향점을 담고 있죠!
3일에 걸쳐 모든 분들의 촬영이 끝났답니다.
결과물을 받아보신 원더맨 분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후문^^
여기서 비포&애프터 사진이 빠질 수 없죠!
그룹웨어 사진 before & after
짠!
한층 더 자연스럽게
인물이 돋보이는 사진이 완성되었습니다. ^^
이번 촬영을 도와주신 W에이전시는
상품의 촬영과 상세페이지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식품은 더 맛있게
의류는 더 매력적으로…
어떤 상품이라도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금손 전문가가 모여있습니다.
온라인 판매에 필수적이며
상품의 판매량을 좌지우지하는 상세페이지
스튜디오를 방문해보니
과연 어떻게 제작되는지 궁금해졌는데요,
그래서 조만간
W에이전시(상품포토팀)의 하루 업무를
본격!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Coming soon…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