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읶메뜨특가’부터 ‘11시특가’,
‘슈퍼투데이특가’, ‘브랜드특가’ 등..
위메프에는 정말 많은 특가들이
매일매일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름은 다양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MD가 만드는, 사람 손길이 닿은’
특가상품이라는 점일 거예요.
고객과 파트너사 사이에서
모두 만족할 가격과 구성을 찾아내
쇼핑의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위메프MD님들-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고객만족을 매일 실천하는,
위메프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인데요.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새삼스럽지만 그런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야
‘한끼수저’ 프로젝트
말 그대로 맛난 밥 한끼
대접하는 시간을 마련한건데요^^
이번 식사의 주인공들은
아직 위메프에 익숙지 않은
신규 파트너사 분들을 도와,
큰 거래액을 만들어주신 능력자 분들이었습니다.
여섯 분이 오순도순 함께한 한끼수저 풍경-
지금 시작합니다!
| 6:00pm
일을 마친 MD님들을 미리 대기해둔 차량에 잽싸게 모시고 식사 장소로 출발!
이번 한끼수저는 더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리고자
셰프님이 손님 앞에서 직접 요리 시연을 해주시고
(원한다면 참여?!도 가능한)
만든 음식은 즉석에서 함께 맛볼 수 있는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MD분들을 반기는 입간판이 기다리는 이곳,
일본에서 유학하신 셰프님이 운영하는 ‘양출쿠킹 쿠킹스튜디오’입니다.
(유명 배우 분들도 개인 교습차 많이 방문하신다고..!)
| 6:30pm
오늘은 단 여섯 분의 위메프MD님들만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변신!
마치 가정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졌습니다.
미리 예쁘게 세팅된 식탁이 주인공들을 반기네요-
한 분 한 분 성함과 함께 오늘의 메뉴를 적어둔 셰프님의 손글씨도 깨알 포인트🤗
셰프님의 인사로 쿠킹시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연을 통해 만들어진 요리는 즉석에서 함께 나누고 맛보게 됩니다^^
오늘의 메뉴는-
- 비쉬스와즈(냉감자수프)
- 아보카도샐러드
- 봄나물오리무침
- 딸기토마토소스를 곁들인 판나코타
세프님이 시연하는 모습을 자유롭게 구경하고
(원하는 분들에 한해) 직접 썰고 볶아보기도 하는 적극적인 MD님들
집에 가서 꼭 해보겠다며 메모도 하고 질문도 하며 학습 열기가 후끈후끈했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메뉴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집에 가서 직접 해보기는 부담스러운데요.
이번 한끼수저에서는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도
보기 좋고 맛도 좋은 한 접시를 만드는 팁이 가득했습니다!
짠-
어느새 뚝딱 4가지 메뉴나 완성이 되었네요👏👏
배고프니 얼른 먹어야겠죠?
한 병의 와인과 함께 식사 시작!
이제 슬쩍 자리를 피해 드렸는데요,
맛있는 음식과 한 잔의 와인이 있으니
예상보다 늦은 시간까지 도란도란 이야기가 이어졌답니다.
다들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동료들이기에
다른 팀 이야기도 듣고 현실적인 업무 고민상담도 해보는 시간까지
다양한 주제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하시는 듯했습니다.
| 9:00pm
마지막으로 돌아가시는 길 아쉽지 않도록 준비한 작은 선물-
한끼수저를 상징하는 수저와 포크 세트인데요,
소소한 정성에 너무나 감동해주셔서
오히려 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MD님들 일하느라 지칠 때도 있겠지만
이번 한끼 식사가 든든한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