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도 1분기가 지나고,
바로 그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실적 발표의 시즌! (두근두근)
2018년 한 해, 그리고 올 1분기를
위메프가 얼마나 열심히 달려왔는지
숫자로 볼 수 있는 시간인데요.
이번 실적 결과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택과 집중’ 전략이 통했다!
그리하여 위메프는
작년 연간 거래액(GMV, Gross Merchandise Volume)
5조40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28.3% 증가된 수치인데요.
온라인 유통업계 평균이 15.9%라고 하니,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차이네요!
(짝짝짝)
5년 전에 비해 8배에 가깝게
성장한 거래액을 보니 감개무량…
할 시간도 없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어서 매출액은 4294억,
영업 손실은390억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기업 가운데 최초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하여 전년 대비 인건비가
340억원 이상 늘어난 상황이었지만
3년 연속 손익개선에 성공했다는,
3배로 기쁜 소식입니다!
더불어 올해 1분기 거래액도 1조 5900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28.3%나 증가한 1분기 실적 역시
가격 경쟁력에만 올인하여 일궈낸
값진 결과일 것입니다.
대체로 온라인 시장은 연말이 성수기고,
연초는 비수기로 불리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4분기보다도
올 1분기 거래액이 더 크다는 사실!
더 기쁜 점은 위메프의 실적이 좋아지는 만큼
파트너사 분들의 성공사례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1분기
위메프 하루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딜은
683개로 작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요!
이 중에서도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딜은 319개로
1년 전보다 4.5배나 큰 폭으로 늘어났답니다.
이렇게 꾸준히 외형성장과 손익개선을
모두 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앞서 말씀 드린 ‘선택과 집중’이었습니다.
위메프가 가장 잘 하는
‘가격 혜택’에 집중한 것인데요,
직매입 사업은
외형상 보이는 매출을 만들 수 있지만,
위메프는 작년 한 해
그 거품을 과감히 걷어냈습니다.
직매입을 30% 이하로 줄여
물류와 배송 비용을 절감하고,
그 비용을 가격 혜택에 투자해
‘낭비 없는 성장’을 이뤄낸 것이죠!
‘특가대표’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행보를 위해
위메프는 올해도 계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
고객에게 직접적 혜택을 줄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더해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 드리고,
더 많은 중소 파트너사들이 성공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위메프 식 눈덩이 효과(Snowball Effect)를
실현할 수 있도록
올해도 그 목표에 300km/h의 속도로 달려가는
위메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