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글을 쓰거라
나는 떡을 썰 테니“
🌙 (소등)
소소프로젝트 – 일일클래스 두 번째 시간!
현대판 한석봉에 준하는
수수캘리(susucalli) 이현수 작가님을 모시고
캘리그라피 용돈봉투 만들기
일일클래스가 열렸습니다.
위메프 생활의 만족감을 한 단계 올려주는
작은 이벤트, ‘소소(小笑)프로젝트’
작을 소(小)
웃을 소(笑)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릴
최고의 선물!
인 현금^^을 더 예쁘게 포장할
캘리그라피 용돈봉투 만들기 시간입니다.
완성작 먼저 보여드립니다!
평범한 하얀 봉투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네요.
똑같이 따라 그리지 않고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넣어 만들어낸
우리 원더맨의 작품입니다!
역시 하나를 배우면
열을 해내는 원더맨들이네요.😉 크-으
이 자체로도 선물이니
현금은 없...는걸로...?
열 아홉분의 원더맨들을 맞이할
위메프 카페(a.k.a.서당)입니다.
기역(ㄱ) 한 글자도 다양하게 변주해서
아름답게 쓸 수 있다는 사실!
저-기 화면 보이시나요?
캘리그라피 작가님께서
직접 다양한 쓰기 사례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수업은
수수캘리(susucalli) 이현수 작가님과 함께,
작가님이 속해 있는
이산글씨학교의 다른 작가님들도
(소호쌤, 한울쌤, 단미쌤)
함께 해주셨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와-
고3 수험생 못지 않은
뜨거운 학구열, 느껴지시나요?
프린트물을 보며
한글이라는 글자 이미지의 특이점,
예쁘게 쓰는 팁 등을 전해 듣고 계시네요.
작가님의 펜 잡기 시범!
기초를 보고 따라하며
줄긋기, 한 획 써보기 등을
열심히 연마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훌륭한 작품을 완성해
최대한 많은 봉투를 가져갈 수 있도록
작가님들도, 원더맨들도 집중 中 입니다.
그러는 사이 실력 상승!
처음과는 사뭇 다른 작품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가장 처음으로 캘리봉투를 완성하신
원더맨 첫작품입니다^^
짝짝짝-
봉투를 받고 요리조리 살피며 즐거워하실
가족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이번 일일클래스 참여자 분들 중에는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초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작가님 코칭에 잘 따라와 주시고
예쁜 작품도 완성해 주셨습니다.
생애 첫 캘리그라피 완성작을
휴대폰에 담아가는 원더맨!
오래오래 기억되는
선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직접 쓴 글씨라고 말씀드리며
용돈 봉투를 드렸는데요~
받으신 부모님이 한참동안
봉투에 적힌 글을 바라보시는데...
눈빛에 감동과 여러 감정이 교차하시더라구요~
클래스 덕분에 부모님께 두 배로 효도했어요!
감사합니당 ㅎㅎ
유아동패션팀 K모 MD
정말 인스타에서 보던 것과 유사한
(쪼꼼 허접하지만..ㅎㅎ)
글씨를 쓸 수 있어서
넘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마침 딱 어버이날 시즌에 맞게
일정 잡아주셔서 정성이 담긴
용돈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가구팀 Y모 MD
이번 수업이 끝난 후,
참가자 분들께서
위와 같은 감동의 후기도 전해주셨답니다.
😊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현금만 드리자니 뭔가
성의 없어 보일 것만 같은 느낌이 들 때!
블친 여러분들도
예쁜 손글씨가 담긴
용돈봉투를 더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