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심에는 라이브 미디어 컴퍼니 리모트몬스터가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를 설명하는데 이보다 더 적합한 말이 있을까요?
사람들은 앞으로도 우리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이 비대면 혹은 언택트 비즈니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택트의 기반이 되는 라이브 미디어 기술을 제공하는 리모트몬스터가 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
오프라인 구매는 줄어들었지만, 온라인 구매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여겨볼 점은 라이브 커머스의 성장입니다. 네이버에서 네이버 쇼핑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매출인 2억 4000만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카카오에서도 비슷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톡딜라이브’의 정규 편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모트몬스터 고객사 중에서도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사내 벤처에서 시작해서 작년에 스핀 오프한 VOGO 플레이와 이번 달에 정식으로 런칭하는 푸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비밀 (BeMeal)이 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의 매력은 시청자와 판매자 간에 채팅으로 이루어지는 양방향 소통인데요, 채팅 역시 리모트몬스터에서 부가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이브/화상 교육
모두가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인해 학교와 학원 역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로 대체할 수 있지만, 학생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강의가 필요합니다. 리모트몬스터의 실시간 방송 SDK와 채팅을 사용한다면 학생들이 궁금한 것들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고, 선생님과 학생들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참여형 교육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MZ세대의 관심을 받는 온라인 독서실 서비스 역시 리모트몬스터의 그룹 통화 솔루션, 와글로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UI, UX 가 완성되어 있고 화면 공유, 문서 공유, 채팅, 비밀방 등 기본 기능 또한 갖추고 있어서 화이트 라벨링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온라인 독서실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습니다.
종교 시설이나 운동 시설
다수의 인원이 한 공간에 모이는 사례로 종교 시설이나 운동 시설이 있습니다. 실제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한창일 때 임시 휴업의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요. 오프라인을 기반으로만 진행되던 해당 비즈니스들도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에서는 주일마다 리모트몬스터의 그룹 통화 솔루션을 사용한 온라인 가정 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명의 목사님과 3개의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다수가 시청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온라인으로도 1:1 피티 수업을 받거나, 그룹 운동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국에 50여 개가 넘는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고투 피트니스에서는 리모트몬스터의 방송 SDK를 활용한 라이브 GX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헬스장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으니, 코로나 때문에 살이 쪘다는 핑계는 이제 통하지 않겠죠?
기업이 일하는 방식
이제는 기업의 시작부터 리모트몬스터와 함께 합니다. 리모트몬스터의 고객사인 큐레잇에서는 리모트몬스터의 다자 통화 솔루션을 사용하여 영상 기반 채용 인터뷰 서비스, 직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KB 국민은행에서도 기업 내 그룹 스터디 활동을 위하여 리모트몬스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강의도 리모트몬스터 방송 SDK를 사용하여 웨비나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가 많아짐에 따라 원격 협업 툴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서기반 협업 툴인 애디터에서 별도의 화상 회의 플랫폼을 사용할 필요 없이 애디터에서 바로 화상 회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를 앞둔 기업용 메신저 카카오워크에서도 리모트몬스터의 다자 통화 솔루션을 사용한 화상 회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isoDate 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격리라는 뜻의 Isolate 와 Date의 합성어인데요, 이처럼 사회적 거리 두기도 젊은 청춘들의 연애를 방해할 수 없습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동네 친구 서비스 유니팅에서도 리모트몬스터를 통해 새로운 친구 사귀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을 향한 갈증은 비단 한국뿐만이 아닙니다. 최대 8명까지 가능한 영상통화 앱, 스무디는 중동에서 앱스토어 1위를 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펜팔 만들기 앱 둥글에서도 리모트몬스터를 활용하여 랜덤 통화 기능을 추가하여 집콕족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친구도 만나지 못해 슬픈데, 내 가수 또한 당분간 만나기 힘든 존재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아이돌이 콘서트, 팬 미팅 및 해외 투어를 취소했습니다. SM이 지난달 26일 최초로 온라인 전용 라이브 콘서트로 7만 6천 명이 관람하면서 시청료만으로 24억의 매출을 일으켰습니다. 아티스트들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나 브이라이브 등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서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리모트몬스터의 실시간 방송은 몇만 명의 동시 접속 시청자들이 들어와도 끄떡없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어디에 있던지, 버퍼링이나 지연 없이 실시간 영상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화면 공유를 통해 내가 보고 있는 화면과 내 얼굴을 내 마음대로 배치해서 방송하기, 친구와 함께 넷플릭스를 시청하며 방송하기, 유튜브와 트위치로 동시에 방송하기 등 어려워 보이던 방송을 모두가 쉽게 할 수 있는 재밌는 기능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들도 앞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 이외 모든 대면 서비스
코로나로 인해 일시적으로 원격 진료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었습니다. 병원에 가는 것도 걱정이 되는 요즘 같은 때에는 간단하게 집에서 영상 통화만으로 진단받고 처방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몸이 아플 때에는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플 때도 병원에 가야 합니다.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 앱 트로스트와 마인드 카페로 실시간으로 상담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며 내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생활 속의 여러 서비스가 언택트 기반으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프롭테크 스타트업인 올림 플래닛에서는 집을 보러 갈 필요 없이 영상 통화만으로도 집을 구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누워서 편하게 집도 보고 차도 볼 수 있습니다. 리모트몬스터의 실시간 방송 솔루션을 활용한 언택트 기반 중고차 거래 서비스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비즈니스 등장
이처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유행하면서 사람들의 생활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많은 비즈니스가 빠르게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뉴노멀이 될 언택트 시대에 기반이 되는 라이브 미디어 기술을 제공하는 리모트몬스터와 함께 빠르게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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