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ッ◕ ܫ◕)ッ' 안녕하세요 여러분 !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차세대 의료시장을 이끌어갈 뇌과학 전문 기업 뉴로핏에서는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회식을 했어요.
항상 점심회식만 하다가 저녁 회식이라니! 너무 설레었어요!
저녁 회식이 있는 날이니, 다들 10시에 출근하여 6시까지 업무를 보고 식사하러 갔습니다!
다 같이 치얼스!
꽤나 깔끔한 음식점에서 소갈빗살과 돼지양념갈비를 맛있게 먹었어요!
소고기 별로 안 좋아한다는 김씨도 아주 잘만 먹고요!
좋은 식사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고 하죠.
맛집이 따로 있는 게 아니여요~ 우리가 함께 있는 이 곳이 맛집인 거죠!
참 창의력 넘치게 잘 먹어....;
고기를 열심히 구워 먹고는 요리로 육회도 시켰어요. 육회에 계란 노른자를 뿌려서 비벼줍니다.
간이 좀 센 것 같아서 남은 공깃밥에 비벼 먹었는데 육회비빔밥이 따로 없어요. 넘나리 맛있는 것!
다들 맛있다며 신나게 노나먹습니다. 오고가는 숟가락 사이에 싹 트는 정(情)
초코파이보다 낫다...★
준길 님은 최근 유행하는 꿀주(소주9 맥주1)를 동준 님에게 타주고 있습니다. 신이 난다 신이 나! ٩(*•̀ᴗ•́*)و
우리는 아주 훌륭한 의료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니까 트렌드를 잘 캐치하고, 선도해야 한단 말이죠?ㅋㅋㅋ
누구보다 빠르게 트렌드(꿀주)를 읽는 기'술'
남들과는 다르게 트렌드(꿀주)를 제조하는 기 '술'
죄송해요 제가 좀 취했...
1차 식사가 마무리되고, 귀가할 분들은 집에 가고 더 놀고 싶은 분들은 남아서 2차에 갔어요!
(거의 모든 분이 2차에 갔네요ㅋㅋ)
2차는 맥주!!
그렇게 먹고도 저희 테이블은 피자 한 판 시킵니다. ◡‿◡✿
2차 술자리에서도 즐겁고 신나게 놀았어요~!
이상형 월드컵 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인성 너무 훌륭한데 나한테만 폭력 쓰는 사람 VS 다른 사람들한테 인성 너무 안 좋은데 비폭력적인 사람
텀블러에 술 담아 다니지만, 정신은 멀쩡한 고주망태 VS 담배를 하루에 3갑 피는 골초
이런 이상한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고르기를 했어요.
중간은 없냐니까 단호하게 중간은 없다며 하나만 골라야 한다며...ㅋㅋ
다들 너무 재미있으셔서 배꼽 빠질뻔했어요.
특히 창의력 대마왕인 상진님 때문에 웃겨서 울었습니다. (ಥ⌣ಥ)★
몇 명만 올릴게요. ꉂꉂ(ᵔᗜᵔ*)
▲ 다연님이 요즘 유행하는 Snapchat으로 뉴로피언들을 찍어주셨는데, 모두 초딩이 되었어요!
뉴로핏초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들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ノ 위에 사진을 옆으로 봐주세요~!
1번: 수업 시간에 맨날 손들고 '저 욥!!'. '저 욥!!'하면서 수업 독점하는 애
2번: 전교어린이 회장
3번: 조금 쎈 언니
4번: 학원 가면 있는 모범생 철수
5번: 개구쟁이 오락부장
6번: 그냥 민국이
7번: 어린이 바둑 영재
8번: 왜요? 아닌데요? 하면서 장난치는 말썽쟁이
9번: 청개구리
ଘ(੭*ˊᵕˋ)੭ 보너스!!!!!!!!!!!
너무 아름답고 야무지신 손 여사님, 융드옥정 여사님, 위너 송민호우
신나게 웃고 떠들다보니 벌써 12시가 되어가네요.
아쉬워 벌써 12시~ 보내주기 싫은데~~♥
헤어지기 아쉽지만,,, 다들 에너지 충전해서 더운 여름도 신나고 씩씩하게 보내길 바라며 저녁 회식을 마무리합니다!
그럼 다음에 봐요~ 총총.